관광에서 놓칠수 없는 명소와 포인트를 전부 알려준다.

산프란체스코 교회의 성십자가

산프란체스코 교회 (Chiesa S. Francesco)

별 4개반
이 산프란체스코 교회에는, 피에로・델라・프란체스카의 대표작인 프레스코화 『성십자가의 전설 (Leggenda della Santa Croce)이 있다. 이 작품은 르네상스 회화의 걸작 중 하나라고 불려지고 있다. 피에로・델라・프란체스카는 아렛쵸 출신의 초기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으로 우르비노의 몬테페르토르 공 곁에서 일하고 있었다. 르네상스 미술사에 걸친 그의 가치가 급상승 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최근 피에르・델라・프란체스카의 재평가의 도움으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세례당의 견학은 사전에 예약을 하는 편이 좋다. 15년에 걸친 「성십자가의 전설」의 수복이 끝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산타 마리아 델라 피에베 교회

산타마리아 델라 피에베 교회 (Chiesa S.Maria della Pieve)

별 4개반
이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로써 사랑받는 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그랑데 광장에 있다.피사・로마네스크 형식의 파자도가 아름답다. 이 옆에 있는 종루는 40개의 창이 있는『첸토・부케(Cento Buche = 100의 구멍)』이라는별명을 가지고 있다.

로마네스크 고딕 양식에서 피사루카 형식의 상단부로 갈수록 작아지는 기둥과 14세기반에 건설된 5층으로 건설된 종루가 눈을 끈다. 교회의 뒷쪽으로는 매월 1번(첫번째 일요일과 전날의 토툐일)에 안티크 시가 열려 아렛쵸가 중심 그랑테 광장(Piazza Grande)으로 연결된
아렛쵸의 두오모

두오모(Duomo)

별 4개반
고딕형식의 단순한 도우모. 안에는 델라 프란체스코의 마그라다의 마리아의 프레스코 그림이있다.
아렛쵸의 그랑데 광장

그랑데 광장 (Piazza Grande)

4개 반
시에나의 칸포 광장을 떠올리는 아름다운 광장. 중세 건물과 탑이 줄지어 있어 온화한 분위기다. 이 광장에서 매월 첫번째 일요일과 그 전날 토요일에 중부 이탈리아에서는 최대급으로 유럽 각지에서 안티크 팬이 모여든다. 안티크 시(Fiera Antiquaria)로 유명한 아렛쵸의 마을 안에는 여러개의 안티크 가구르 팔고 있는 가게를 볼 수 있다.

매년 6월 9일에는 이 그랑데 광장에서 전통행사「사라센 사람들의 마상 창 대회”(Giostra del Saracino)」가 행해진다. 1593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이 경기는 마을의 4개 지구 2명의 대표가 뽑혀 승마한 중세의 기사가 나무로 만든 사라센 사람을 본 따 만든 인형(Buratto Re dell Indie)을 향해 달려가 가지고 있던 창으로 어느만큼 안쪽에 가깝게 찔러 넣었는지로 그 득점을 따진다. 이 경기는 씨에나의 파리오와 나란히 토스카나 마을의 세계적인 유명한 전통행사가 되어 있다.

광장의 설계는 아렛쵸가 낳은 화가・건축가로써 유명한 죠르죠・반쟈리가 설계했다.
이탈리아 여행 체험담

씨에나의 칸포 광장도 좋지만 아렛쵸의 그랑데 광장도 아름답다. 여기에서 가이드 북을 펼쳐 여유롭게 지냈는데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친구와 가족에게도 이 광장에서 엽서를 사서 써 보냈다
(2006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