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 작은 교회가? 포루준포라 예배당

루준포라 예배당 산타마리아 델리 안제리 교회는 큰 크포라와 호화로운 파자드를 가지는 있는 위엄있는 교회이다. 겉으로는 이 안에 작은 예배당이 숨겨져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다.
루준포라 예배당 산타마리아 델리 안제리 교회의 파자드(정면). 꼭대기의 황금 마리아상은 사람의 키의 3배이상이나 하는 거대한 상이다. 교회는 19세기의 지진에 의해 재건되었다.

루준포라 예배당 교회를 들어가면 일순간 위화감을 느낀다. 그럴것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거대한 교회에 둘러싸인 작은 예배당. 이 포르준코라에서 프란체스코의 포교 활동이 시작되었다.

루준포라 예배당 구시가에 있는 성프란체스코 성당으로부터 바로보는 신시가 방향의 아름다운 경치. 멀리 산타마리아 델리 안제리 교회의 쿠포라를 찾아낼 수 있다.

고도 아씨시의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세계유산 마리아 델리 안젤리 교회

아씨시는 중부 이탈리아의 움브리아주에 있고 작은 스바시오산의 산 중턱에 위치하는 작은 마을이다. 성프란체스코가 태어난 곳으로 활동의 거점으로도 유명하지만 그 초록이 넘치는 토지는 올리브밭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옛부터 변함없는 마을 정취가 그대로 남아 공존하는 아름다운 지구이다.
이탈리아 유수한 관광지인 구시가는 아씨시 철도역의 북동쪽에 있지만 선로를 사이에 둔 남쪽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는 「산타마리아 델리 안제리 교회」가 있다.

교회 안에는 또 교회가? 엄중한 금고에 보관된 보석

국철역으로부터 도보10분, 버스로는 2분의 평탄한 신시가지의 중심에 우뚝 솟아있는 것이 「산타마리아 델리 안제리 교회」. 큰 돔(쿠포라)을 가지고 있는 이 교회는 정문의 상부에는 금빛으로 빛나는 마리아상도 있고 올려다 볼만큼 거대하다. 그러나 이 교회 가운데로 한걸음만 들어가면 아주 재미있는 광경이 눈에 들어온다. 쿠포라의 바로 밑 교회의 중앙 우두커니 조그만 예배당이 「정좌」하고 있다. 포르준코라라고 하는 이 작은 예배당은 프란체스코가 포교를 시작해 얼마되지 않은 무렵에 양도했다고 여겨지고 있고 이 낡은 당을 보호하기 위해서 거대한 산타마리아 델리 안제리를 마치 중요한 보석을 지키는 금고와 같이 건설했다.

당시의 모습을 남긴 작은 당 포르준코라

포르준코라 예배당은 지금은 벽 전면이 호화로운 프레스코화로 덮여 있지만 건물 자체는 매우 작고 검소하다. 프란체스코가 신의 소리를 듣고 재산을 헌납하여 포교의 거점으로서 양도한 것이 이 검소한 포르준코라로 그 당시는 아씨시 마을(현재의 구시가)에서 멀리 떨어진 아무것도 없는 들판에 우두커니 서있던 예배당이었다고 한다.

성프란체스코가 사망한 트란시트 예배당도 필견이다.

포르준코라 예배당의 뒤에는 또 다른 하나 트란시트 예배당(Cappella del Transito)도 격납되어 있다. 이 트란시트 예배당에서 1226년 10월 3일 프란체스코가 사망했다. 예배당 내부에는 프란체스코의 조상이 있고 좌우에는 초기의 제자들의 프레스코가 그려져 있다. 조상의 발 밑에는 프란체스코를 안치된 유리 케이스가 들어있다.
작은 예배당 포르준코라는 경건한 신자들이 기원을 바치는 신성한 장소이다. 아씨시에 방문했을 때는 구시가안 뿐만이 아니라 마을 밖도 산책하여 800년이나 계속되는 역사를 피부로 감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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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교회(Santa Maria degli Angeli)
포르준코라 예배당(Porziuncola)
장소:아씨시 기차역을 나와 왼쪽, 선로를 건너 걸어서 10분. 역앞의 버스 「산타마리아 델라 안젤리 교회행」을 타서 2분
전화:+39 075-8051430
개관시간:
 【여름시기】7:00-18:00
 【겨울시기】7:0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