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오모 (Duomo/Cattedrale/Santa Maria del Fiore) 1296년부터 약 175년의 세월을 걸쳐 건설된 대성당으로 피렌체 공화국 시대의 종교의 중심.약 3만명이 회장에 모일 수 있는 대성당이다. 이 「꽃의 성모 교회」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이 1417년에 피렌체의 대건축가 브르넬레스키에 의해서 착공된 쿠포라(원형지붕)로 당시의 피렌체 = 메디치가 번영의 심볼이기도 하다. 도시의 어디에서든 바라볼 수 있어 「언덕같다」라고 형용되는 그 모습은 건축학상 기적으로 여겨져 피렌체 붉은 지붕안에서도 한층 눈길을 끈다. 내부에는 베네뎃토 마이아노(Benedetto da Maiano)의 목제의 십자가(Crocifisso), 안드레아 델 카스타뇨(Andrea del Castagno)와 파올로 우첼로(Paolo Uccello)에 의해 2개의 기마 초상화, 바자리(Vasari)와 그 제자들에 의한 「마지막 심판」의 프레스코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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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포라(Cupola di Santa Maria del Fiore) 가장 높은 부분으로 107미터인 쿠포라에는 464 계단을 사용해 올라가는 일이 가능하고 피렌체의 마을을 차분히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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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 (Farmacia Santa Maria Novella)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으로 화장수, 향수, 비누등의 인기 브랜드이다.「라벤더 비누」 「장미의 화장수」 「포푸리」 「오데콜롱」 등이 적당한 가격이고 선물로도 최적인 상품이 많이 갖추어져 있다. 해외출장등으로 피렌체에 가거나 졸업 여행으로 갈 수 있는 학생들, 연인, 부인, 엄마에게 줄 선물로는 딱일 것이다. 이 페이지에서 약국의 상품 일람, 지도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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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당 (Battistero S. Giovanni)두오모 정면에 있는 팔각형의 세례당으로 지붕은 첨탑형을 하고 있다. 두오모와 같이 아름다운 색 대리석을 이용하고 있고 1059년에 건축이 개시되었다. 위대한 시인 단테도 여기서 세례를 받았다. 팔각형에는 3개의 브론즈의 문이 출입구가 되고 있고 남쪽의 문은 안드레아 피서노(Andrea Pisano)의 1330년 작품으로, 1336년에는 두오모 정면의 메인문이 되는 동쪽으로 설치되었지만 1452년에 기베르티(Ghiberti)의 천국의 문으로 대체되었다. 동쪽의 문은 두오모 정면의 메인 입구가 되어있고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이라고 이름 붙인 로렌조 기베르티(Lorenzo Ghiberti)의 최고 걸작(1425년) 그리고, 현재는 그 복제가 설치되어 있다. 북쪽의 문은 「십자가의 문」으로 불리는 천국의 문과 같은 기베르티의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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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토의 종루 (Campanile di Gi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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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리아 광장 (Piazza della Signoria)지금도 옛날 피렌체 행정의 중심으로서 남아있는 시뇨리아 광장. 메디치가가 정치에 적극적 이었던 시대에 현재의 광장의 형식으로 되었다. 코지모 일세의 동상, 네프츈상, 다비데상등 당시의 모습이 남아 있다. 네프츈의 분수 앞에는 사보나로라가 화형을 당했던 자취도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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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오 다리 (Ponte Vecchio)아르노강에 걸쳐있는 피렌체 최고의 다리. 베키오는 「오래된」이라는 의미로 이 다리가 있는 장소는 아루노강에서 가장 폭이 좁은 곳으로 그 만큼 홍수등도 적었다. 제 2차대전 중 독일군은 북으로 도망칠 때 연합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아르노강에 걸려있는 다리를 모두 파괴시켰다. 하지만 한사람의 독일 장군은 이 베키오 다리를 사랑해서 파괴하기에는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 유일하게 파괴를 면한 다리가 되었다. 이 다리 위에는 귀금속, 보석점이 한채 한채 상당히 특징적이다. 또 사진에서 알수 있듯이 가게 위에는 「봐자리의 회향」라고 불리는 도로가 숨겨져 있는데 메디치가가 적으로부터 도망칠 때의 피난도로로써 우피치 미술관에서 핏티 궁전까지 연결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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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조 핏티 (Palazzo Pitti)핏티 궁전. 메디치가, 로레이누가, 사보이아가가 주거했던 성으로 여기에서는 매년 「핏티 우오모(Pitti Immagine Uomo)」라고 하는 세계에서 유명한 남성 패션 쇼가 개최된다. 핏티 우오모는 연 2회, 1월과 6월 무렵에 행해지는 세계 최대급의 남성 고급 기성복의 상품 전시회로 이탈리안 브랜드는 원래 세계 각국의 인터내셔널 브랜드가 다음 해의 신작 모델을 발표한다. 이 시기에 피렌체에 갈 수 있는 사람은 꼭 볼 것을 추천한다. |
피렌체의 두오모는 밤에 보면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다.
쿠포라 위로부터의 경치는 최고이다. 붉은 지붕이 줄선 피렌체의 마을을 일망할 수 있고 죠토의 종루도 내려다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