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alomba (라 파롬바)
「종합 야채」는 후레쉬 햄, 살라미, 야채절임, 부르스케타가 한접시에 가득 담아져 나온다. 현지 특산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뿌려서 먹으면 향기도 좋고 맛있다.
트뤼프의 부르스케타(Bruschetta al Tartufo)도 추천 일품. 접시에 담긴 막 구운 빵에 테이블로 트뤼프를 가득 뿌려준다.
접시의 밖으로 흩날리는 트뤼프에 저도 모르게「아깝다」고 생각해 버린다. 그만큼 듬뿍 뿌려준다.
이 가게에서 가장 인기있는 요리가 「트뤼프의 움브리켈리(Umbrichelli al Tartufo)」. 현지 명산의 수타 파스타, 움브리켈리에 트뤼프를 둠뿍 뿌려준다. 심플한 요리이지만 향기가 죽여준다.
심플한 「비프 스테이크(Bistecca di Manzo)」는 두껍고 연하다. 파스타 뿐 아니라 고기와 샐러드도 함께 곁들어 먹도록.
멧돼지 고기도 추천이지만 이 소고기 안심의 레드 와인 소스도 절품이다. 오르비에토의 붉은 와인과 잘 어우러진다.
멧돼지 고기의 라구(미트소스)의 탈리아텔레. 수타 파스타의 쫀득쫀득함과 진한 소스가 잘 어울린다.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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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분위기가 잘어울리는 오르비에토 최고 인기 레스토랑. 현지의 전통 요리가 풍부하고 즐겁게 만족 가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오르비에토에 오면 꼭 들렸으면 하는 레스토랑 넘버원으로 트뤼프의 수타 파스타, 멧돼지 고기요리, 안심 고기요리가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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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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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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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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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할 여지없는 오르비에토에서 가장 맛있는 레스토랑이다.
오르비에토에는 이탈리아 3대 고딕 건축의 교회 「오르비에토의 두오모(Duomo di Orvieto)」가 있어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방문하는 이탈리아에서도 인기있는 관광 도시이다. 다만 로마나 피렌체에 비하면 역시 여행자는 적어서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다.
볼 만한 곳이 많은 오르비에토는 맛있는 레스토랑도 많다. 이탈리아 슬로우 푸드의 활동 거점으로도 되어 있는 거리안에는 맛있는 현지 전통 요리를 하는 가게가 많이 있다. 여기에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현지 사람들에게 물어도 대부분의 사람이 「파롬바가 제일」이라고 대답하는 보증의 가게이다.
분위기는 최고,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친절하다.
라 파롬바의 오너 쟝피에로와는 전부터 아는 사람이지만 성격이 매우 밝고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이탈리아인이다. 가족 경영의 작은 가게는 현지인에게도 관광하는 여행자에게도 인기가 있는 예약이 없이는 먹을수 없을 때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전화로 예약해서 방문하자.
아버지의 대로부터 계속 되는 레스토랑은 매우 친숙하여 인테리어도 전통 요리의 레스토랑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요리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아 다른 이탈리아의 레스토랑과 같이 기다리는 동안에도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가게이다.
토뤼프의 움브리켈리를 먹자!!!
이 가게의 간판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트뤼프의 움브리켈리(Umbrichelli al Tartufo)」. 움브리켈리는 이 지방의 전통 시골 요리로 계란을 넣지 않는 소맥분과 소금과 올리브 오일만으로 친 수타 파스타. 면이 쫀득쫀득한게 파스타에게 정성을 들인걸 알 수 있다. 그 심플한 파스타가 테이블로 날라져 오면 점원이 조용히 흑트뤼프를 가득 뿌려준다. 한국에서는 절대 볼수 없을 만큼의 양 가득한 트뤼프... 이 순간은 반드시 기념 사진으로 찍어두자.
가게 가득 트뤼프의 향기가 퍼져 식욕을 불러 일으킨다.
가게 이름 파롬바는 「산비둘기」라는 의미이다.
가게의 이름은 「산비둘기」. 중부 이탈리아에서는 비둘기, 토끼, 멧돼지등의 야생 고기 요리를 전통적으로 먹고 있다. 이 파롬바에도 작게 자른 멧돼지의 고기를 삶은 요리나 비둘기 고기 요리, 토끼 요리 등의 전통 요리를 한다.
내가 잘 먹는 것은 「소고기 안심의 붉은 와인 소스」. 붉은 와인의 상쾌한 산미와 육즙이 가득한 부드러운 쇠고기가 최고이. 「트뤼프 소스의 쇠고기 안심」도 맛있고 트립파도 놓칠수 없는 일품이다. 어쨌든 어느 요리를 선택해도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식후의 디저트도 잊지 말자. 베리소스의 판나콧타(Panna cotta al frutto di Bosco)가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오르비에토에서 숙박하고 로마, 피렌체 관광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오르비에토로 여행을 오는 사람을 만나면 「로마가 아니고 오르비에토에서 숙박하고 로마를 당일치기 관광했었음 좋았을텐데」라는 소리를 한다. 분명 로마에서는 치안때문에 밤에 돌아다닐 수 없지만 오르비에토라면 식후에 산책을 하며 한밤중의 12시가 되어도 전혀 걱정없이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이다.
오르비에토에서 로마로의 직통열차로 편도 1시간, 피렌체에도 직통 2시간으로 교통편은 좋다. 오르비에토의 호텔에 숙박하고 파롬바로 저녁 식사를 한 후 아름답고 라이트 업 된 중세의 거리를 산책하는 것은 반드시 이탈리아 여행의
최대의 추억이 될것이다.
점명 |
Trattoria La Palomba (트랏토리아 라 파롬바) |
주소 |
Via Cipriano Manente,16 - 05018 Orvieto (TR) Italy |
가는방법 |
두오모로부터 도보 15분. 두오모로부터 메인거리 카보르(Corso Cavour)에서 왼쪽으로 가면 큰 레푸블리카 광장(Piazza della Repubblica)에 있는 시청사(Palazzo di Comune)의 아치형 대로를 왼쪽으로 들어가면 약국 간판이 있는 길이 있는데 거기서 더 왼쪽으로 들어간면 오른쪽에 있다. |
전화번호 |
+39 0763-343395 |
정기휴일 |
월요일 |
영업시간 |
12:30-14:00 19:30-22:00 |
좌석수 |
60석 |
예산 |
1인당 22유로 정도(음료별도) |
메뉴 |
【자리세】2유로/1명
【프리모 피앗또】Umbrichelli al Tartufo(트뤼프의 움브리켈리)9유로, Tagliatelle al Ragu' di Cinghiale(멧돼지 미트 소스의 탈리아텔레)6유로
【세컨드 피앗또】Filetto di Manzo al Cardinale(쇠고기 안심의 붉은 와인 소스)10유로, Filetto di Manzo al Tartufo(쇠고기 안심의 트뤼프 소스)11유로, Agnello alla Scottadito(새끼양의 석쇠 구이)8유로
【그 외】Verdura Cotta(야채 익힌것)3유로
【알코올】Vino della casa(하우스 와인 750ml)4.5유로 |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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