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orante Pizzeria Pe Pen (리스토란테 피짜리아 페 펜)
피아짜 가부르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사진의 좁은 골목, 페펜과 나란히 있는 파스티체리아와 젤라테리아도 추천.
점내 입구 근처의 모습. 사진에서는 느껴지지 않지만 점내는 넓고 정면 좌우와 지하에도 홀이 있다. 카운터에는 생선류의 보이르, 마리네 종류, 야채 요리 등이 놓여있다. 좋아하는 걸 맘대로 먹으면 된다. 체르니아(비둘기) 고기와 토마토, 올리브, 케이파의 링구이네. 참치의 탈리아타. 사진은 1/2 명분(2사람이서 나누었다.). 표면을 구워 안에는 레어 상태. 육질이 단단해서 씹는 맛이 있다. 야채 익힌 것.(Verdura cotta) 계절 야채가 풍성하다. 점내 안의 피자 굽는 장소. 피짜를 굽는 두사람은 언제나 즐거운 듯하다. 여름 테라스 좌석의 모습. 주말 밤이 되면 점내 뿐만 아니라 밖에도 만석이 된다. 여름에는 밖에서 식사를 하면 기분도 좋아진다. 타르타르 스테이크를 테이블 옆에서 조리중. 익숙한 손놀림으로 조리한다. 멋지다!! 상냥하고 재빨리 움직이는 카메리에레들. 배가 큰 그는 이 가게의 오너인 프란체스코.
언제나 손님들도 가득한 마을 중심에 있는 레스토랑「페 펜」은 그야말로 마을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카페 페드록키, 카페 카브르라는 파도바에서도 아주 귀중한 카페가 있는 피아트의 한쪽 구석에 입구가 있다. 외관의 인상에 비해 안은 널보 내부는 방이 몇개로 나뉘어진 구조가 되고 있어 객석수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여름은 매장에 테라스 테이블이 나오기 때문에 한층 더 활기가 흘러 넘친다. 이탈리아의 여름은 낮에는 햇빛이 강해 덥지만 밤에는 시원해져 바깥 공기를 접하면서 식사하면 대단히 기분이 좋다. 친구끼리, 가족 동반, 커플 등도 많이 식사를 늦게까지 즐긴다. 이 가게는 카메리에레외 종업원은 모두 남성. 남성 손님에게는 조금 유감일지도 모르지만 정중히 일하는 태도가 또한 식사를 편한하게 즐길수 있게 한다. 여기에서도 추천하는 요리는 생선요리파도바는 베네치아 근교의 키오쟈로부터 잡히는 신선한 생선과 해물이 손에 들어 오기 때문에 생선을 사용한 요리를 추천으로 하는 가게도 많이 있다. 여기 「페펜」도 마찬가지. 프리미의 마무리는 각각의 소재의 맛을 잘 살려 맛있다. 롱 파스타, 숏파스타와도 어패류와 야채 등을 조합해 경쾌하지만 강력 맛을 내어 아주 맛있다. 그리고 세컨드도 베네치아 부근에서는 메이저인 메뉴인 생선 그릴이나 튀김을 시작으로 그 날 추천의 신선한 생선을 생으로 먹는 타르타르 등도 있다. 나는 참치 그릴(메뉴명이라면 Tagliata/탈리아타)로 부탁했는데 바깥을 살짝 굽고 안은 레어로 되어 절묘한 맛을 내었다. 레몬을 짜서 곁들어 먹으니 그야말로 대만족. 덧붙여 지중해에서 잡히는 참치는 살의 육질이 단단하여 아주 맛있다. 세컨드인 고기 요리는…상기에서는 생선 타르타르도 있었지만 소고기의 타르타르도 내가 추천하는 피아트 중의 하나이다. 주문 후에 주방에서 다진 고기에 다진 양파, 마늘, 안쵸비, 그리고 케이파가 접시의 주위를 장식하여 테이블로 옮겨진다. 이것을 카메리에레가 맛을 낸다. 조미료는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Tabasco, 브랜디, , , 이것들을 포크와 스푼을 사용해 제대로 섞는다. 고기에 얌념을 하면서 매끈한 상태가 되도록 교묘하게 접시 위에서 혼합한다. 카메리에레 의 그 멋진 솜씨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레스토랑의 카메리에레는 매우 프로 의식의 강하여 정중하게 일하는 솜씨가 정말 멋지다. 그런데 이렇게 얌념한 고기를 또 둥근 형태에 만들어 다시 접시에 담아 올리브 오일과 흑후추를 뿌리면 이제서야 테이블에 놓여진다. 외형은 매우 심플. 그러나 고기의 비릿함도 없고 간도 딱 맞다. 피자도 추천낮이나 밤이나 피자만의 주문도 OK이다. 피자는 나폴리 출신의 피짜리오라 2사람이 담당. 몇년전까지만 해도 가마가 있었지만 점내가 너무 더워져서 지금은 전기로 굽고 있다.(개인적으로는 유감). 그러나 피자빵이 아주 맛있고 파자의 평판이 좋아 피자를 먹으로 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피자에는 맥주가 최고이다. 또 피자는 주문하지 않아도 전채와 함께 피자 비앙카(소스와 토핑이 없는 피자)를 부탁하는 것도 좋다. 그런데 가게명인 『페 펜』이란?이전 이 가게의 오너는 에밀리아 로마나주 출신. 이름은 주셉페. 에밀리아 로마나에서는 쥬셉페의 애칭을 "페 펜"이라고 하는 듯. 그러니까 쥬셉페는 남쪽으로 가면 "페페노". 이탈리아의 레스토랑명에는 자주 오너나 창업자의 이름이 붙여져 따듯함을 느낄수 있다. 지금의 오너는 조금 뚱뚱하고 조금 장발의 프란체스코. 점내를 카메리에레로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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