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orante Pizzeria Zairo (리스토랑테 피짜리아 자이로)
가게의 외관. 여름에는 밖에 테라스 의자가 나온다. 공간도 넓고 들어가기 쉬운 분위기이다.
점내의 모습. 벽이나 천정의 프레스코화는 1600년대 시대의 것이 그대로 남겨져 있다. 입구 근처에 있는 돌 파네오에는 성인 모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스파게티 봉골레. 사진의 것은 토마토를 추가한 것. 물론 심플한 화이트의 봉골레도 추천. 미니 토마토를 넣어도 맛있다.! 봄이 되어 막 나온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안티파스타로 한것. 올리브 오일와 검은 후추. 부드럽고 두꺼운 아스파라거스는 이 계절이기에 더 맛있다. 안티파스타의 접시들이 놓여있는 카운터. 좋아하는 것을 담아온다. 해물을 올리브로 마리네한 것은 아주 맛있다. 사진은 샐러드만 보이지만... 이것은 메뉴에 있는 "Antipasto Zairo/안티파스타 자이로". 프루슈터와 카르파쵸용의 고기에 버섯류를 익힌 것과 저민 팔마산 치즈가 놓여있다. 참치의 마리네와 문어의 마리네. 해물 종류는 아주 맛있으니 추천이다. 오징어에 토마토 소스. 폴렌타(옥수수 가루)가 더해진다. 돌체의 추천품 "파치엔티나". 파도바에 온다면 한번 시험해 보아야 할 돌체중 하나이다. 이 레스토랑 오너인 프란체스코 치린베니. 올해로 이 자리에서 자이로를 오픈한지 20년을 맞이했다.
프라토 델라 발레까지 산책하는 길에!!가게는 아미코 이탈리아의 파도바 페이지 표지를 장식하는 프라토 델라 발레에 접해있는 현지인이라면 누구나가 알고있는 가게이다. 현재 레스토랑의 건물 자체는 1600년대 교회의 건물. 점내는 넓고 벽면에는 프레스코화, 대리석의 상 등이 있지만 이것들도 당시의 것 그대로이다. 마치 미술관 안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듯한 감각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잇다. 점명의 『사이로』는 로마시대에 이 지역에 있었던 극장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추천 요리는 해물 리조토이 레스토랑도 매일 아침 날라져오는 신선한 해물요리가 아주 맛있다. 여기의 스파게티 봉골레는 나도 아주 좋아해서 자주 주문한다. 토마토를 넣은 봉골레 스파게티도 있다. 하지만 가장 추천하는 것은 해물 리조또이다. 메뉴명으로는 ”Risotto al Frutti di Mare/리조또 알 프루티 디 마레”이다. 각종 새우, 오징어, 각종 조개등이 듬뿍 들어간 해물과 신선한 토마토를 사용한 리조토이다. 양도 많아서 먹으면 정말 만족하는 일품이다. 안티 파스타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한다.안티 파스타는 기본적으로 부페 스타일. 미리 준비되어 있는 큰 접시에 담겨져 있는 요리에서 종업원이 덜어주는 스타일이다. 오징어와 문어의 샐러드, 계절 야채요리, 신선한 해물 샐러드 등이 중앙 카운터에 놓여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어느것도 맛있을 것 같아 고민하고 만다. 이것들은 안티 파스타로서 만은 아닌 파스타나 리조토 등의 나중에 세컨드 대신으로 가볍게 다른 것도 먹고 싶다라고 할때 먹을 것을 추천한다. 계절의 현지 야채를 사용한 요리를 놓치지 않도록!!여기 베네토는 베네토에서만 나는 야채가 많이 있다. 봄에는 밧사노의 아스파라거스(흰것도 있음0, 부르스칸도리라는 야채, 가을에는 버섯 볼체니, 겨울에는 라디키오 디 트레비조, 베로나, 카스테르 프랑코... 그 계절에 나는 메뉴도 잇다. 이것들을 사용한 안티 파스타, 파스타나 리조토, 콘트리노, 고기 야채요리의 소스 등 여러가지 요리에 변화시킨 것을 각각 즐길 수 있다. 추천요리는 종업원에게 상담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본고장의 나폴리 피자! 그리고 자가제 돌체도피자도 추천이다. 피자 빵은 매일 아침 반죽하여 그 날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 레스토랑이지만 피짜리아로서도 유명하기 때문에 피자만의 식사로도 물론 OK. 또한 돌체도 모두 가게에서 만들고 있다. 여러가지 계절 토르타와 케잌 등등 종류도 다양하다. 여기에는 꼭 파도바의 전통적인 돌체인 "Pazientina/파지엔티나"를. 스폰지와 자바이오네에 주위를 얇게 자른 초콜렛이 덮여있다.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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