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Venezia)에 대해서베네치아 본도는 큰 금어같은 형태를 하고 있고 그 중심을 대운하 「카날 그랑데(Canal Grande)」가 흐르고 있다. 베네치아는 운하의 도시이며 본토 전체가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차는 섬내로 들어갈 수 없고 교통기간은 바포렛트(Vaporetto)라는 수상버스, 모토스카피(Motoscafi)라는 수상택시로의 이동으로 되어 있다. 곤돌라라고 불리는 손으로 젖는 배가 유명하지만 현재는 거의 관광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운하에는 크고 작은 무수의 다리가 걸쳐있고 지상에는 좁은 도로가 미로처럼 되어 있고 여행객을 매료하는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베네치아는 세스티에레라고 불리는 6개의 지구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 돌소듀로(Dorsoduro), 산타 크로체(Santa Croce), 산 폴로(San Polo), 산 마르코(San Marco), 칸나레죠(Cannaregio), 카스텔로(Castello)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다. 베네치아 본섬 주변에는 산 죠르죠 맛죠레 섬(San Giorgio Maggiore), 쥬데카섬(La Giudecca), 영화 「베니스에서 죽다」로 유명하게 된 리도섬(Lido), 기지로 되어 있는 산 미켈레섬(San Michele)、, 베네치아 글래스 공장이 모여있는 무라노섬(Murano), 레이스 편산업의 브라노섬(Burano), 가장 오래 번성한 토르첼로섬(Torcello)이 있다. 대기, 기압, 남풍「시록코」의 3가지 원인이 겹쳐지면「아쿠아 알타(acqua alta)」라고 불리는 물안개가 발생한다. 특히 겨울에는 베네치아의 도시중심이 수면 아래로 되어 「산 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주변은 침수되어 버린다. 수면에 비치는 산 마르코 사원도 또한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