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근교 섬들

이스키아

바다나 온천도 만끽!이스키아섬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서지이지만 한국인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는 곳이 이 이스키아섬.
푸른 하늘과 바다, 초록이 넘치고 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장기 체재추천의 섬이다.

해물요리가 아주 맛있고 섬내에서 재배하고 있는 포도로부터 만들어지는 와인도 정말 맛있다. 나폴리 만에서 제일 큰섬으로 아름다운 모래 사장에 둘러쌓여 광대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90도의 온천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천연 목욕탕도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면서 마음도 몸도 릴렉스 할 수 있다. 일주일을 둘러보아도 다 즐기지 못할 정도로 볼거리가 가득.
관광객이 많은 카프리섬을 피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특히 추천이다. 시즌이 지나면 가격도 또한 저렴해서 남 이탈리아의 섬을 즐긴다면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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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치다섬

영화의 무대인 아름다운 섬, 프로치다섬

이탈리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유명한 막시모 트로이지 주연의 「일 포스티노 (우편 배달부)」가 촬영된 섬이 바로 이 프로치다섬. 영화 「리프리」의 무대로이기도 하다.

작은섬이지만 남 이탈리아의 매력이 가득차 있는 곳이다. 해안가에는 컬로풀한 작은 집들이 밀집한 어촌이 늘어서 있어 남쪽 섬의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해수욕을 즐기는 것보다 섬산책, 섬관광이 즐겁다.
나폴리로부터 페리로 30분으로 가깝기 때문에 단기 체재도 가능하다. 하지만 한번쯤은 묵어보고 싶어지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호텔도 싸고 생선도 맛있는 초 추천의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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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주오리

항구도시 포주오리는 활기차다

나폴리로부터 페리로 남부 섬으로 갈때에 갈때 추천인 것이 포주오리라고 하는 항구도시로부터의 출항이다. 나폴리로부터 지하철로30분, 1.10유로의 시내 티켓으로 여행자가 모이는 활기 있는 항구도시에 도착한다.

언덕 위로부터 바라보는 항구는 여행의 즐거움을 북돋운다. 맛있는 레스토랑도 있고 호텔도 있으므로 나폴리의 소음이 질색인 사람에게는 체재도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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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렐로

나폴리항으로부터 페리로 섬에 간다!

포주오리로부터 섬으로 건너가는 것이 추천이지만 시간이 없는 없는 사람에게는 역시 나폴리항으로부터 페리로 섬에 건너는 것이 제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다만 항구까지는 나폴리역에서 버스를 타던지 도보로는 30분 정도 걸리므로 가는 것이 조금 귀찮다. 시간이 없는 경우는 택시를 이용하면 시간도 노력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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