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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orante·Pizzeria Carlo M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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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변두리 트라스테베레에 있는 레스토랑테 피자리아로 이른 시간부터 가마를 따뜻하게 해 놓고 있으므로 점심시간부터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다. 휴식시간 없이 쭉 오픈하고 있다. 그리고도 점심,저녁 식사시간 언제나 곧 만석이 되어 버리므로,
예약을 하던지 빨리 가던지 타이밍을 조금 늦추면 좌석에 곧바로 앉을 수 있을 것이다. 안티파스트부터 돌체까지 어떤 것이든 매우 맛있고 가격은 놀랄만큼 저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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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  | |||
| 가격 | | |||
| 종합 |  |
트라스테베레 지구에 있는 레스토랑 피자리아이다. 가격은 싸지만 매우 맛있다. 외관에서는 상상할 수 없지만 점내는 매우 넓고 사랑스러운 장식이 되어 있다. 지하에도 방이 있어 거기는 천정이 낮은 지하실풍으로 벽에는 로마의 마을 풍경 프레스코 그림과 같은 벽화 장식이 되어 있어 상당히 분위기가 좋다. 복장등을 신경쓰지 않고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으며 많은 손님이 즐겁게 와글와글 왁자지껄 식사를 하고 있다. 생일 파티나 무엇인가의 기념에 이용하면 친절한 스탭이 케이크와 함께 노래를 하며 축하해 준다.
피자는 로마풍으로 빵이 얇아서 먹기 쉽다. 크기는 충분히 커서 여성 혼자서 먹는 한사람 분량으로는 많을지도 모른다. 종류는 10 종류 정도 있다. 토핑이 아무것도 없는 심플한 토마토 소스와 마늘과 오레가노의 피자 마리나는 놀랄 정도로 싼 2 유로다. 모짜렐라와 신선한 햄, 올리브나 캬르쵸피 등 많은 토핑이 얻어진 피자 카프리쵸자는 무려 4 유로다. 가마에서 나오는 금방 구운 매우 뜨겁고 신선한 토핑이 얻어져 있는 피자가 이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레스토랑에 제일의 이유는 뭐라 해도 여기의 파스타 라디키오와 새우의 타리오리니(7 유로)이다. 화이트 소스가 파스타에 잘 어울리고 거기에 쓴 맛이 있는 야채의 라디키오와 단맛이 있는 새우가 더해져 환상적인 맛이 난다. 그 외의 파스타 종류에서는 스테디셀러 페스카토레(어패류의 파스타)나 까르보나라(달걀과 베이컨의 파스타)나 보로네이제(미트소스의 파스타)나 라자냐등이 있다. 이것들은 모두 5유로~7유로이다. 지금 로마에서 아무리 변두리 트라스테베레라고 해도 이 맛으로 이 가격의 레스토랑은 그 외엔 없다.
장소는 매우 간단해 알기 쉬운 곳에 있다. 로마의 변두리 트라스테베레 지구로 가는 골목이 뒤죽박죽 뒤얽히고 있어 복잡한 인상이 있지만 이 레스토랑은 트램 8번으로 첸트로(중심가)로 향해 테베레강을 건너는 전 손니노 광장으로부터 서쪽으로 곧바로 300m정도 가면 있다. 이 레스토랑을 지나면 점점 길이 뒤얽히기 시작해 본래의 트라스테베레인것 같은 인상의 거리이다. 그대로 안쪽으로 나아가는 곳에 초라한 잡화상이나 바나 모자이크로 된 깨끗한 교회 성모 마리아 인 트라스테베레 교회가 있다.
저녁 식사시간이 되어 어두워지면 내놓는 밖의 자리에 앉아 황혼의 로마의 마을을 바라보면서 테이블의 캔들의 빛으로 천천히 와인을 마시면서 식사하는 것도 매우 분위기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스탭은 바쁘게 일하고 있어 느긋하고 침착하게 서비스를 해 주었으면 하는 사람에게는 이 레스토랑은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캐쥬얼로 친숙한 그들의 서비스에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고 자신의 페이스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는 어떤것에도 구애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울릴 것이다. 또 로마 익숙해진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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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로마는 매우 아름답다. 로마의 마을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요리를 즐길수 있는 내가 추천하는
레스토랑이다. (아미코 이탈리아 로마 담당자) |
| Antipasto 전채 |
Buruschetta al pomodoro e rughetta(토마토와 룩코라의 마늘 토스트) 3 유로, Vegetali misti gratinati (야채의 그릴)3유로, Prosciutto e malone (프로슈터와 멜론) 6 유로, Antipasto di mare(해산물 안티파스타) 6 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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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ta e Zuppe 파스타와 스프 |
Spaghetti alla amatriciana(토마토와 베이컨의 스파게티)5유로, Spaghetti Carbonara(까르보나라)5유로 ,Zuppa di verdure(야채스프)4유로,Lasagne fatte in casa(라자냐)5유로, tagliolini radicchio e gamberi(라디키오와 새우의 파스타) 7 유로, Tagliolini alla scoglio(해산물 토마토 소스 파스타) 7 유로 |
Secondi |
Trippa alla romana(트립파)5유로, Scamorza a ferri con prosciutto(스카모르챠 치즈와 프루슈켓타)5유로, Pollo arrosto al rosmarino e insalata(로스트 치킨과 샐러드)5유로, Coda alla vaccinara(코다 알라 바치나라)7유로, Saute di cozze(홍합소테(서양 요리))8유로, Spigola alla griglia(스피골라 그릴)10유로, Orata alla griglia(오라타그릴)10유로 |
| Verdure e Contorni 야채요리 |
Vegetali misti gratinati(믹스야채의 그라탕)3유로, Carciofo alla romana(로마노 카르쵸포)3유로, Insalata capricciosa(카프리쵸사 샐러드)3유로, Insalata mista(믹스 샐러드)3유로 |
| Vini e Bevande 와인과 음료 |
Frascati speriore DOC 보틀 12유로 ,Verdicchio 보틀12유로, Montepulciano d'abruzzo) 보틀10유로, Chianti classico 보틀16유로, Vino della Casa-Castelli Romani-(하우스 와인) 1리터 8유로 |
| Pizza 피자 |
Pizza margherita(토마토와 모짜렐라 피자)3유로, Pizza funghi(버섯피자)4유로, Pizza capricciosa(카프리쵸사 피자) 4 유로, Pizza diavoletta(토마토, 모짜렐라, 살라미, 프로슈터, 페페론치노 피자)5유로, Pizza vegetariana(토마토, 모짜렐라, 가지, 오이, 올리브, 카르쵸피, 룩콜라 피자)6유로 |
| Servizio 서비스료 | 1.5유로/1명 |
| 점명 | Ristorante-Pizzeria CARLO MENTA | |
| 주소 | Via della Lungaretta, 101 00153 Roma | |
| 가는방법 | 테베레강 근처, 트램 8번 가의Piazza.S.Sonnino 로부터 서쪽으로 300m | |
| 전화 번호 | 06.58.03.733 | |
| 정기 휴일 | 없음 | |
| 영업 시간 | 월-일：11:30-23:00 | |
| 예산 | 1명 15유로 정도(음료별도) | |
| 지도 |  |
길이 뒤얽혀 있는 트라스테베레이지만 이 가게는 매우 알기 쉬운 장소에 있다. 가게 밖에도 많이 테이블이 줄지어 있고 식사 시간대는
언제나 사람으로 가득차 있지만 논스톱 영업이므로 혼잡한 시간을 피하면 괜찮을 것이다.
일요일 낮 점내이다. 엄청 혼잡한 상태로 조용한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은 사람은 싫어할지도 .예약을 해서 가면 곧바로 앉을 수 있다. 입지적으로 알기 쉬운 장소에 있으므로 관광객도 방문한다.
하우스 와인도 저렴한 가격으로 화이트, 레드 와인이 있지만 이것은 그것만이 아닌 근처 아브룻츠오주의 와인(10 유로). 아브룻츠오주의 와인은 일반적으로
가격이 싼데에 비해 맛은 매우 맛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상비되어 있는 와인은 35종류 정도이다.
안티파스트 ”카를로멘타” 해산물 파스타(8 유로)이다 .이 레스토랑의 이름이 붙은 안티파스트이므로 맛은은 보장. 해산물이 가득 들어있다. 해산물 종류도 많고 양도 많기 때문에 둘이서 나눠 먹어도 충분할 것이다.
얇게 민 라디키오와 새우의 탈리오리니(7 유로). 라디키오의 쓴 맛이 절묘하게 새우의 화이트 소스와 어울린다. 이 맛의 파스타를
도저히 이 가격으로는 보통 먹을 수 없을거라 생각한다. 특히 로마에서는.
램(새끼양)의 그릴(9 유로). 부드러운 뼈가 붙은 램이 촉촉하게 구워져 있다. 고기가 두껍고 크고 조금 딱딱한 스테이크이지만
고기가 먹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추천.
스카모르챠 치즈의 그릴과 팔마산 프레쉬 햄(5 유로) 냄새가 없는 스카모르챠 치즈는 구워져서 고소함이 더해져 한층 더 먹기 쉽다. 그
위에 부드러운 팔마산 프레쉬 햄이 놓여있다.
피자 마리나라(2 유로). 잘라서 파는 피자가 아닌 레스토랑에 앉아서 먹는 보통의 둥근 피자가 2 유로라는 놀라운 가격. 토마토 소스와 마늘, 오레가노만의 심플한 피자지만, 금방 구워 가져 오기때문에 충분히 식욕을 돋운다.
디저트 마체도니아에 젤라토를 얻은 (3 유로) 디저트 기본으로 바닐라 아이스가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