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비타 디 바뇨렛죠

치비타 디 바뇨레쵸 (Civita di Bagnoregio)에 대해

「죽음으로가는 마을(il paese che muore)」이라고 불리는 지금도 풍화가 계속되고 있는 매력적인 마을「치비타 디 바뇨레죠」그 세계에서 유일무이의 풍관은「천공의 새」라고도「육지의 고독한 새」라는 말이 딱 맞는 그야말로 현대에 남겨진 중세 전설의 세계이다

라치오주의 북부, 웅프리아주와 주경에 위치하고 이탈리에서도 인기 피서지 볼쎄나의 동쪽에 인접하는 작은 마을이다. 바뇨레죠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300미터 이상의 유일한 다리를 건너지 않으면 않되는 그 불편함에서 마을 안에는 이제 수세대가 살 고 있을 뿐이다. 그들 생활의 밧줄이 그 다리이자 거기를 건너 식품등을 사러 다닌다

볼세나 주변 대지는 토포(tufo)라고 불리는 화산분화에 의해 응회암으로 만들어져 있어 바람 및 하천의 침식등의 영향을 받기 쉽다. 자연에 의해 변화한 형태의 토지를 잘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에토리아 시대부터 고대 로마 시대에 걸쳐 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자연의 성벽을 이용한 언덕 위에 마을이 몇몇 만들어졌다. 그 대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암석위 도시라고 불리는 오르비에트다.  그러나 대해원의 작은 섬같은 이 치비타는 희유의 존재로 중부 이탈리아를 방문할 때면 꼭 한번은 둘러보는 것이 좋다.


치비타 마을

치비타의 마을은 아주 작고 귀여운 곳이지만 그 앞에는 유일의 통로가 되는 긴 다리가 서 있다.그 길이는 300이상의 경사로 마지막에는 계단도 조금 있다. 복장 및 신발등은 충분히 걷기 쉬운 모습으로 갈 것을 추천한다.

또 이탈리아 여름의 햇살이 강하기때문에 모자나 일사병에 대비할 수 있는 것들, 겨울은 굉장히 춥기 때문에 방한을 확실히 해서 관광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