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디의 마을

토디(Todi)에 대해서

약 10년전 정도전 아메리카 켄터키 대학의 연구팀이 21세기를 지나며 『환경이 잘 갖추어진 마을(citta' sostenibile)』에대해서 연구, 조사를 행하면서 토디를 가장 좋은 견본으로 삼았다.
쟈나리토인은 『살기좋은 마을』이라든가『이상적인 마을』로 표현하여 이 마을은 일약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는 도시기능과 주변의 환경 균형이 잘 보전된 마을이라는 의미로 이탈리아 움브리아주에 있는 작은 마을이 선택되었다. 거기에는 외견의 아름다움, 환경과의 침밀함, 도시로써의 기능, 이 3가지가 필요 불가결로 토디는 이것을 모두 갖춘 마을이라고들 한다. 지금은 유럽각지,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이 모여들며 여기에 별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다.

유일한 문제점은 교통편이 그다지 좋지 않은 점으로 그 때문에도 『현대의 이상향』으로 선택되었지만 차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산다거나 유학생에게는 인기가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