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의 걸작「최후의 만찬」은 식당의 벽에 그려진 식사 풍경이다.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산타 마리아 델라 그라지에 교회와 도미니코 수도원. 건축가 소라리에 의해 1469년에 완성되었다. 최후의 만찬 (Cenacolo Vinciano)밀라노에 있는 큰 크포라를 가진 르네상스 양식의 교회 「산타 마리아 델라 그라지에 (Santa Maria delle Grazie)」에 있는 것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레스코화 「최후의 만찬」이다. 교회내의 도메니코 수도회 식당의 북쪽 벽에 그려져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은 숨을 죽일 정도의 박력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494년부터 1498년 동안에 그린 「최후의 만찬」은 그때까지 사용되고 있던 전통적인 「프레스코 기법」과는 다른 「섹코화」(마른 석회의 벽에 수채화로 그린 것)라고 하는 기법이 이용되었다. 그러나 회손되기 쉬운 섹코 그림의 기법은 프레스코가 완성된 몇 년 후에 벌써 프레스코화에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많은 수복을 해 왔지만 최신의 과학적 기법에 근거한 수복이 1999년에 끝나 잃었던 본래의 색조가 되찾아졌다. 재생한 레오나르도의 걸작 「마지막 만찬」을 보호하기 위해 전시되고 있는 수도회의 식당에는 공기 청정기가 설치되어 1회 15분 마다 25사람 만을 넣는 등의 조치가 강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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