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냐노 인 테베리나에 대해서
루냐노의 마을의 탄생오르비에토로부터 남쪽 40킬로에 있는 곳으로 내 마음에 드는 마을이 있다. 그것이 루냐노 인 테베리나. 루냐노 마을의 기원에 대해서는 문헌이 남지 않아 여러가지 가설이 있다. 기원후 600년 전후에 발생한 말라리아의 만연이나 만족 침입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아메리아나 테베레 지구에 사는 주민들이 시골 생활을 버리고 마을을 건설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실제 로마 시대 후기로는 언덕 위의 통풍이 좋은 마을의 거주자만이 살아 남았다고 말해지고 있다. 이렇게 테베레의 언덕의 거주자들은 루냐노(원래는 루니아노)의 마을을 쌓아 올렸다. 그후 1000년대에는 교황파 직속의 종속 도시가 되어 황제파의 토디와 근린 도시의 아메리아의 권한 및 아르비아노 지배의 취득의 전초지가 되었다. 아름다운 로마네스크 교회루냐노의 볼만한 곳이라고 하면 역시 「산타마리아 앗순타 성당(la Collegiata di Santa Maria Assunta)」이다. 11세기부터 12세기에 걸쳐 건축된 이 성당은 움브리아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대표하는 교회이다. 파자드에는 장미창이 중앙에 있고 그 기둥만 있고 벽이 없는 복도를 의지한 원형 지붕 아래에는 옛날 그대로의 포르티코(현관문)가 아름답다. 4개 기둥의 주도 조각은 모두 훌륭하게 만들어져 있다. 숨을 죽이게 만드는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대지작은 마을은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언덕 정상에 있는 마을의 성벽에서는 움브리아의 아름다운 대지를 일망할 수 있다. 또한 마을의 구시가의 밖에는 성프란체스코의 수도원(1229년)과 카프틴회의 수도원(1579도)도 있는데 귀중한 프레스코화가 남아 있어 건축 학문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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