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icceria Salza(파스티체리아 살자)
피사의 사탑을 본 후의 휴식을 위한다면 여기로!전철로 Pisa 중앙역에 도착하면 역을 등뒤로해서 똑바로 가면 코르소 이탈리아의 입구가 나온다. 이 길을 아르쪽으로 넘어가 더가면 왼쪽으로 사탑이 보인다. 역으로부터 사탑이 있는 피아짜 데이 미라콜리로 갈때에는 이 루트를 선택하는 사람이 제일 많은 듯 하다. Salza는 이 루트상의 거의 중앙에 있으므로 피사의 사탑을 만끽한 후 Salza에서 잠시 쉬어가는게 좋다. 이왕이면 잠깐의 휴식에도 「관광객용의 바」가 아닌 「현지의 사람들이 다니는 바」에서 쉬는게 나을 것이다. 가벼운 아침 식사나 간식에도 이용하자.피사 관광시에는 대부분이 숙소를 피렌체에서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특히 아침 일찍부터 피사로 건너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거의 식사를 하지 못하고 온다. 그런 때에 이탈리아식 아침 식사를 하자! 여기 Salza도 매일 아침에 아침 식사를 하기위해 오는 현지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인다. 살자가 있는 있는 비아 보르고 스토레또는 코르소 이탈리아에 연결되는 상점가이기도 하므로 아침 식사 뒤에 쇼핑이나 산책하러 나가기에도 아주 적당한 바다. 사실은 식사도 할 수 있다!아무도 얘기를 해주지 않아서 이곳을 완전히 바/파스티체리아의 전문점이라고 생각한 이 Salza가 실은 레스토랑이기도 했다! 아직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감상을 말할 수 없는 것이 유감이지만 나중에 소개해 보고 싶은 곳이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레스토랑 만이 아니고 결혼식이나 파티용의 케이터링(catering)의 서비스 등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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