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Taverna del Capitano (라 타베르나 델 카피타노)씨에나의 친구에게 이끌려 갔던 현지인에게도 인기있는 씨에나 전통요리를 먹을 수 있는레스토랑. 우오모에서 가까워 일견 관광객 상대의 맛없는 레스토랑으로 생각되어 질 수도 있지만 현지인이 추천하는 만큼 씨에나의 전통요리가 가장 맛있고 서브시도 좋고 가게의 분위기가 그만인 가게. 점심은 매우 혼잡하기 때문에 빨리 가서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기의 씨에나 명물 파스타 피치(Pici 손으로 만든 넓적한 면)은 최고이다. 특히 리코타와 크리미한 소스가 마음에 들었다. 가격도 저렴하여 만족할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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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eria Il Carroccio (오스테리아 일 칼로쵸)이 가게는 전통요리(슬로 푸드)를 제공하는 곳으로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가게. 씨에나의 모든 레스토랑이 그러하듯 관광객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맛을 보증하는 곳이리라. 천천히 여유있게 식사를 맛볼 수 있다. 요금도 저렴하고 점심은 한사람에 약 18유로 정도면 먹을 수 있다. 이 가게도 씨에나의 특산 파스타, 피치(Pici) 외에 브루슈케타와 프루슈터, 소세지 종류가 맛있다. 또 꿀과 페코리노 치즈가 틀어간 샐러드도 매력적. 「palline di pecorino con lardo e salsa di pere(돼지 기름부분으로 싼 구운 양의 치즈볼, 양의 치즈)」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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