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은 위험이 가득・・・
경험자에게서의 어드바이스

본 사이트에는 많은 이탈리아 체제자, 이탈리아 유학생에게서 정보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이탈리아를 여행한 사람에게서 지금부터 이탈리아를 여행할려는 사람에게 어드바이스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 여행, 이탈리아 유학, 장기 체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하다. 꼭 여행 전에 읽어보고 방범부터 몸을 지켜 이탈리아 여행을 배로 즐겼으면 한다.


복잡한 로마 지하철

소매치기, 강도, 집시에 주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탈리아에서도 가중 많은 범죄는 「소매치기」「절도」이다. 특히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동양인이 표적이 많이 되고 있다.
소매치기나 절도가 가장 일어나기 쉬운 장소는 지하철, 버스 안이다. 특히 혼잡한 지하철은 경범재의 발생률이 높다. 로마의 테르미니역으로 들어가는 A선, B선은 항상 관광객, 통근객으로 혼잡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비어 있어도 왜인지 복수의 사람에게 둘러싸이는 일이 있다. 그들은 소매치기 집단이므로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그들의 사이를 스쳐 빠져 나갈때 범재가 일어가는 일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가방 등은 손에 두어 이동한다.
미술관에서도 소매치기 피해 보고가 있다. 특히 복잡한 미술관 내의 상점등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에서는 간단한 예비 방책을 나열해 둔다.
  1. 의복의 바깥으로 나와 있는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볼록하게 나와 있는 것만으로 그것이 귀중품이든 뭐든 표적의 대상이 된다.)
  2. 가방은 앞으로 매고 반드시 손을 두어「범죄에 주의하고 있다」를 어필한다.
  3. 소매치기, 절도범은 남성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여자도 소매치기 행위를 행하는 일이 있다.
  4. 가방의 지퍼등에는「다이얼열쇠」를 채워둔다. 이것만으로 범죄자는 가까이 오지 않는다.
  5. 양손은 비워두자. 가방을 어깨에 매고, 양손으로 쇼핑백을 가지고 지하철을 타면 100% 표적이 된다.
  6. 버스나 지하철 내에서 팔꿈치 등으로 쿡쿡 찔어오는 사람들은 소매치기 집단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그들의 수법은「발꿈치나 발로 밀어붙여 그쪽으로 정신을 분산시켜 그 틈으로 주머니 안을 훔친다.」라는 것이다.
  7. 큰돈은 가지고 다니지 말고 필요할 때마다 빼서 쓴다.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집시의 범죄는 마을안에서 어린이들을 이용한 절도이 많은 듯하다. 4,5명의 어린이들이 글씨가 쓰여진 종이상자나 신문지를 덮어쓰고 주위를 에워싼다. 거지라고 생각하도록 하여 쓰여진 글자를 읽으려고 하면 뒤에서부터 많은 손이 가방이나 옷 주머니로 뻗어온다. 그들은 어린애들 이기 때문에 다칠 위험은 적지만 낮, 밤 관계없이 대범하게 절도 행위를 해온다. 그런 때는 강하게 뿌리치며 도망쳐 나가는 것이 제일이다. 아기 등을 안고 갑자기 앞으로 막아서는 여성도 소매치기의 가능서이 높다.

거스름 돈은 확실히 계산한다.

소매치기 다음으로 많은 피해는 거스름돈을 주지 않거나 계산이 틀리거나 환전시 계산이 틀리는 경우 등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보통 「거스름돈의 금액」을 잘 못 거슬러 준다. 이것은 남자 점원이든 아줌마 점원이든 상관없다. 확실히 머리 속으로 계산해서 거스름 돈 이나 환전 금액을 도둑맞지 않도록 주의 한다.
  1. 바, 카페등에서는 가게에 따라 서서 마시는 것은 요금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고급 카페에서는 서서 마시는 것은 보통의 가격((80센트=115원)이지만, 앉으면 요금이 5배정도(5유로=7000원)이 된다.
  2. 요금을 큰 지폐로 지불할 경우는 반드시「여기 50유로」라고 소리를 내어서 건낸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 「20유로였다.」등으로 우길 수 없다.
  3. 거스름 돈은 반드시 그 장소에서 확인한다. 일부러 작은 지폐나 동전으로 거슬러 주는 사람도 있지만 정확히 계산하는것이 중요하다. 또 이탈리아에서는 법률로「레시트」를 건내는 것이 의무화 되어 있다. 레시트를 반드시 받는다.
  4. 역에서 표를 살 경우도 거스름돈을 잘 못 주는 케이스가 많다. 뒤에 줄이 길어도 확실히 거스름돈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5. 환전소에서의 환전도 계산 착오를 하는 경우가 있다. 환전 금액이 맞는지를 확인 할 때까지 창구에서 떠나지 말고 잘못 되었다면 몇번이라도 다시 하도록 한다. 절대로 타협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큰돈(100만원 정도)를 환전할 경우는 바로 눈 앞에서 한장씩 세어서 확인 시키면서 건넨다. 대도록 한번에 많은 금액을 교환하지 않는 편이 좋다.
  6. 미술관 및 박물관의 표 파는 곳에서도 정기 요금 이상을 청구해 오는 경우가 있다. 금액을 확인 한 후 지불, 거스름 돈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