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 포스티노」의 무대
프로치다 섬이라고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이탈리아의 영화 「일 포스티노(우편 배달부)」이다.
주연 막시모 트로이지는 현재 명 감독으로서도 알려진 로베르토 베니니와 쌍벽을 이루는 희극 배우로 심장병을 참고 촬영에 임했지만 로케중 쓰러져 「이번은 나의 최고의 것을 준다」라는 말을 스탭에게 남기고 크랭크업의 다음날 41세의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영화는 실존했던 칠레의 위대한 시인 파블로 네르다가 나폴리 앞바다의 작은 섬 오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전세계로부터도착하는 팬레터를 보내는 것이 가난하지만 순박한 청년 마리오(막시모 트로이지)의 일.
두명의 사이에는 어느덧 우정이 싹터 시인파블로를 통해 마리오가 언어의 매력에 눈을 뜨고 사랑을 알아가면 성장해 가는 유머와 감동을 그린 영화이다.
무엇보다도 호텔도 많이 저렴해지기 때문에 한층 더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