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zza Luna Trattoria (멧자 루나 트랏토리아)

Orvieto Mezza Luna
레스토랑은 마을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그다지 관광객이 오지 않는 지구에 있다. 레스토랑의 입구도 작아서 지나쳐 버리곤 한다.

Orvieto Mezza Luna
가게의 표적은 점명으로도 되어 있는 「멧자 루나 = 반달」이다. 작은 간판의 작은 가게이지만 개점 시간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만원이 되어버려 들어갈 수 없다.

Orvieto Mezza Luna
이 가게에 오는 현지객의 80% 비율이 주문한다고 생각되는 「까르보나라」. 이탈리아를 여행한다면 다른 가에서 까르보나라를 먹어선 안된다. 이 가게에서 먹을걸 하고 후회할테니까..

Orvieto Mezza Luna
비프 스테이크도 많이 주문하는 요리이다. 이 가격으로 이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가게는 적을 것이다. 뿌려진 레몬과 고기로부터 나는 숯의 향기가 참을 수 없다!

Orvieto Mezza Luna
이 에투르리아풍의 움브리켈리도 인기있는 파스타이다. 움브리켈리는 계란이 들어있지 않은 오르비에토 현지 전통 파스타로 먹을때 면이 쫀득쫀득하다. 오르비에토에 오면 한번은 먹었으면 하는 소박한 파스타면이다.

Orvieto Mezza Luna
현지 오르비에토 사람은 까르보나라와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이탈리아인의 위의 크기에 놀라울 따름이지만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식욕 가득한 분은 꼭 시험해 보세요.

5별 조금 찾기 어려운 곳에 있지만 그만큼 관광객도 적은 곳이다. 맛은 그렇지만 이 가게의 특징은 그 가격에 있다. 매일 현지객으로 넘치고 있다. 좌석료나 와인, 디저트 등의 요금도 싸기 때문에 둘이서 25유로 전후로 만족이 가는 점심 식사를 먹을 수 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의 런치는 곧바로 만원이 되므로 예약을 하든지 시간을 늦추는 것이 좋다.
분위기 5별
가격 3별
총합 4별

오르비에토의 추천 레스토랑 「멧자 루나」

오르비에토는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그 레스토랑 안에서도 점심으로 추천하는 것이 이 「멧자 루나」다. 중심가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으므로(도보로 10분 정도) 관광객도 적고 맛도 있다.
2000년경에 생긴 비교적 새로운 레스토랑이지만 소문이 퍼져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레스토랑. 언제나 혼잡하므로 예약을 하든지 점심이라면 개점전의 12시 30분보다 일찍 가든지 조금 늦은 14시경에 가는 것이 좋다.

멧자 루나에 와서 「까르보나라」를 먹지 않으면 손해!

이 트랏토리아의 인기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까르보나라(Spaghetti al carbonara)」이다. 스파게티는 절묘한 알덴테, 두껍게 자른 판체타(이탈리안 베이컨)와 팔마산 치즈가 입속으로 녹아든다. 주위를 둘러 보면 이 레스토랑에 와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까르보나라를 주문하고 있다. 그렇다!!! 이 가게에 오는 사람 대부분이 이 까르보나라를 먹으러 오는 것이다.
양이 많아서 보통 이 하나로 배가 부를 정도이다. 둘이 온다면 나누어서 주문하도록. 이 가게는 일반 식당 분위기이므로 자유롭게 주문해도 문제없다.

비스테카도 인기있는 일품! 숯불로 구운 육즙 가득한 고기이다.

위가 큰 사람이라면 여기의 고기도 추천이다. 이탈리아인 남성중에는 까르보나라와 비프 스테이크(Bistecca di manzo) 양쪽 모두를 주문하는 사람도 있다. 10유로 이하로 극상의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가게는 이탈리아 안에서도 드물것이다. 숯불로 구운 쇠고기 스테이크는 육즙이 가득하고 숯 향기가 배여있다. 레몬을 뿌려 먹자.

가격에 깜짝 놀란다.

이 멧자 루나는 오르비에토에서 제일 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몇년전과 비교하면 인기의 까르보나라 가격은 조금 비싸졌지만 그래도 7유로이다. 현지인들이 매일 다니는 것에서 알수 있듯이 좌석료나 와인등도 요금이 상당히 싸다.
덧붙여서 나는 친구와 둘이서 점심을 먹으러 가서 와인, 까르보나라, 비프 스테이크, 디저트, 카페를 주문. 좌석료를 포함한 지불은 23.50유로였다. 이 정도라면 더 주문할 것을 하고 후회할 정도이다.

2008년 10월호의 잡지 「Miss」에도 소개되었다.

본 사이트에서 이 레스토랑을 추천하고 있지만 2008년 10월호의 여성잡지 「MISS」(세계문화사)에도 게재되었다. 잡지 안에서의 추천도 역시 까르보나라. 오르비에토에 오면 여기의 까르보나라를 시험해 보자.

점명 Trattoria Mezza Luna (멧자 루나)
주소 Via Ripa Serancia, 3 - 05018 ORVIETO (TR) Italy
가는방법 오르비에토 거의 중심에 있는 레푸블리카 광장(Piazza della Repubblica)에서 롯쟈 메르칸티니 대로(Via Loggia dei Mercantini)를 빠져 막다른 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곧이다.
전화번호 +39 0763-341234
정기휴일 월요일
영업시간 13:00-14:30 19:30-22:00
좌석수 30석
자리세 1.10유로
예산 1인당 15유로 정도(음료별도)
메뉴

《프리모 피아또》 Spaghetti al Ragu'(미트 소스 스파게티)6유로, Spaghetti al carbonara(까르보나라)7유로, Spaghetti alla amatriciana(토마토와 베이컨의 로마풍소스)7유로, Tortellini al ragu'(미트 소스의 토르텔리니)6유로, Tortellini alla panna(토르텔리니의 생크림 소스)6유로, Tortellini alla norcina(햄 소스의 토르텔리니)6.5유로

《파스타 후레스카(수타 파스타)》 Gnocchi al ragu'(미트 소스의 뇨키)6유로, Gnocchi ai quattro formaggi(4종류 치즈의 뇨키)6유로, Umbrichelle al ragu'(미트 소스의 움브리켈리)6유로, Umbrichelle alla amatriciana(토마토와 베이컨 소스의 움브리켈리)7유로, Umbrichelle all'Etrusco(움브리켈리·버섯 소스) 7유로, Fettuccine al ragu'(미트 소스의 펫투치네)6유로, Fettuccine ai carciofi(카르쵸피 소스의 펫투치네)6유로, Fettuccine ai funghi porcini(포르치니 버섯의 펫투치네)7유로, Ravioli al ragu'(미트 소스의 라비올리)6.5유로, Ravioli ai funghi porcini(포르치니 버섯의 라비올리)7유로

《세컨드 피아또》 Bistecca di manzo(비프 스테이크)8.5유로, Lombata di manzo ai funghi(버섯 풍미의 쇠고기) 9유로, Paillard(송아지의 석쇠 구이)5유로, Braciola di maiale(돼지고기 숯불)7유로, Arrostini misti(오븐 구이)7.5유로, Griglia mista(숯불구이 2인분부터)8.5유로, Cotoletta alla milanese(밀라노풍 커틀릿)6.5유로, Cotoletta alla parmigiana(커틀릿의 팔미쟈노 치즈 풍미)7.5유로, Scaloppine al vino(얇게 다진 고기의 와인 풍미)6.5유로, Scaloppine al limone(얇게 다진 고기의 레몬 풍미)6.5유로, Scaloppine ai funghi porcini(얇게 다진 고기의 포르치니버섯 풍미)8.5유로, Salsicce alla griglia(소세지·그릴 구이)5.5유로, Omelette(햄과 치즈의 오믈렛)5유로

《디저트》 Panna cotta al cioccolato(판나콧타 초콜릿 소스), Panna cotta alla frutta di bosco(판나콧타·베리소스)2.30유로, Torta di mele(사과파이)2.30유로

《음료》 Vino della casa(하우스 와인 500ml)2.5유로,Caff e'(카페)1유로

2008년11달현재

지도 Map of Torattoria Mezza L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