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토

포지타노(Positano)









아름다운 바다와 언덕위부터 해안으로 퍼지는 마을

최근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오른 아말피 해안이지만 해안가 수많은 마을안에서 가장 유명하고 관광객에게 인기인 것이 이 포지타노이다.
소렌토에 서 살레르노까지 40킬로에 이르는 해안선은 코스티에이라 아마르피타나(CostieraAmalfitana)로 불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 중 하나라고 말해지고 있다. 뒤얽힌 해안선에 길이 계속 이어지고 레몬밭사이에 작은 마을들이 점재되어 있다.

그 마을안에서 포지타노는 제일의 고급 리조트지에서 거리풍경은 아름답고 우아하게바캉스를 보내는 사람이 모여드는 곳이다.


스릴 만점! 아말피 해안선을 버스로 즐기자!

아말피 해안을 달리는 길은 해안선을 따라 달리고 있다. 차로 가는 것이 제일 즐겁지만 이탈리아의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소렌토로부터 포지타노를 다니며 아말피까지 장거리 버스가 운행하고있으므로 꼭 버스로 아말피 해안에 가도록 하자.

왼쪽은 아름다운 산 우측은 청천절벽, 그 아래에는 선명한 녹색의 티레니아해가펼쳐진다.
이탈리아의 버스는 속도가 빠르다! 차선은 군데군데 1차선이 되어 클락션을 울리면서 맞은편 차를 위협해 달려 나간다. 해안쪽 가드레일도 빠듯해서 식은 땀을 흘리는 장면이 몇번이나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가를 바라보기 위해서라도 버스에서는 해안측의자리를 확보하자!


개인적으로는 아말피 체재가 추천

포지타노에도 호텔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말피에서 숙박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물론 기호이지만 포지타노는고급 리조트지의 분위기, 한편 아말피는 소박한 남 이탈리아의 마을이라는 느낌이다.

현지에서는 어느 쪽의 마을에서도 매일같이 관광 투어가 개최되고 있으므로 티레니아해를 즐기는 반나절 크루징도 가능하다.
어쨌든 아말피 해안에 갈때는 최저 2박은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따뜻한 계절은 바다나 산, 요리나 와인도 만끽할 수 있다.

포지타노의 버스 정류장은 2개, Chiesa Nuova쪽이 편리

포지타노에는 2개의 버스 정류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마을로 가는 경우에는 「ChiesaNuova(키에자 누오바)」쪽이 편리하고 한다.

소렌토에서 온다면 바로 전에 위치하는 버스 정류장이다. 관광객이 많이 내리므로 걱정할 필요없이 그대로 따라 내리거나 버스운전기사에게「포지타노에서 내리고 싶다」라고 얘기하면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버스 정류장은 언덕 위에 위치하므로 버스 정류장으로부터 비탈이나 계단을 내려가면 자연스럽게 포지타노의 중심가에 도착한다. 

※ 자세한 버스 운행 시간이나 정보는 본 카페 아말피 교통정보 로 가면 볼수 있다.


포지타노의 샌들 등 쇼핑이 즐겁다!

포지타노는 고급 리조트지이므로 전체적으로 약간 요금이 비싼편이다. 레스토랑, 카페, 선물점 등은 많이 있는데 특히눈을 끄는 것은 지중해 패션으로 리조트지에서 입는 느긋한 의류가 인기다.

또 샌들 가게도 많이 있어 사이즈를측정해서 스스로 나무 디자인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오리지날의 가죽 샌들을 만들어 둔다.

1시간 정도면 완성되므로 선물이나 기념으로 하나정도 사면 좋지 않을까? 물론 전부 손수 만든 것이다.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도 많다

레스토랑도 많지만 역시 조금 비싸다. 하지만 분위기도 좋고 대부분의 가게가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즐길수 있다.

물론 해물요리가 메인으로 파라솔 아래에서 마시는 차가워진 화이트 와인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