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리조트 소렌토

나폴리에서 남쪽으로 약 50킬로, 나폴리항을 둘러싸는 듯한 .

아 말피 해구의 기점이 되고 카프리섬으로 들어가는 페리가 많이 운행되고 있다.카프리 섬은 소렌토에서 가는것이 가장 가깝다. 아말피 해구만이 아니라 나폴리에서 소렌토로 향하는 해안선도 풍경이 아주 아름다운 해안으로 연결되어 있다.

(버스로 소렌토에서 아말피로 가는 방법은 아말피행 버스를 참조.)

소렌토의 마을은 안전하고 조금 리치한 리조트지

소렌토의 역에 도착하자 알수 있겠지만 소렌토는 매우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감돈다. 남 이탈리아의 리조트지라고 하는분위기로 나폴리의 조금 어지럽고 무질서한 분위기에 당황했던 사람도 마음이 놓일 것이다.

깨끗한 역앞에서 곧바로 앞으로 나아가면 10미터 정도면마을의 번화가 「코르소 이탈리아(CorsoItalia)」가 나온다.거기에서 왼쪽으로 5분 정도 가면 마을의 중심이 되는 「탓소 광장(Piazza Tasso)」에도착한다.

코르소 이탈리아 거리는 부띠크나 선물가게, 카페 등이 줄선 흰 건물과 초록빛의 가로수가 리조트 분위기를 낸다.

또한 탓소 광장은 차가 다소 많지만 관광객으로 활기차기 때문에 세련된 오픈 카페 등에서 차한잔 하기에도 좋다.

마을은 언덕위에, 아래로는 빛나는 블루의 바다

소렌토는 조금 언덕위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나폴리 만을 바라볼 수 있다. 카프리섬으로의 배나 페리도 많이 운행되고 있어 항구로는 간단히 걸어갈수 있는 거리에 있다.

시내에는 기관차형의 차도 달리고 있고 유럽으로부터의 가족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다.
저녁놀에 물드는 티레니아해는 정말로 아름답다.

카프리에 갈 때는 소렌토에서 숙박을 할지 카프리에서 숙박을 할지 고민이 될것이다.

즐거움은 쇼핑과 식사

소렌토의 마을 산책은 즐겁다. 그리고 매우 안전해서 밤에도 중심가라면 관광객이 많이 다니므로 안전하게 마을을 즐길수 있다.

리조트이기에 가능한 선물가게도 많아 쇼핑에도 좋다.

특히 리몬첼로(레몬의 리큐어), 느긋한유럽풍 리조트 패션, 가죽으로 손수 만든 샌들 가게등이 많다.
레스토랑도 많이 있어 하이 시즌으로는 어느 가게도 혼잡하다.

남 이탈리아는 해물 요리가 맛있기 때문에 안전한 마을 소렌토에서는 저녁식사도 맘껏 즐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