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torante AL34 (리스토랑테 AL34)
스페인 광장에서 가까운 레스토랑. 좁은 도로의 구석에 있다. 이렇게 좁은 길인데도 가끔 차도 다닌다. 바깥자리에 앉으면 좋겠지만 이런 길에까지 차가 비집고 들어오지 않는다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된다.
레스토랑의 점내. 내장은 차를 기본으로 한 전통적인 스타일로 몇년이나 여기서 레스토랑을 운영해 왔다는 것을 엿볼수 있다. 넓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편안함을 주는 곳이다. 낙지의 마리네 12.5유로. 낙지와 피스타키오로 만들어진 훈제 마리네. 샐러드와 어울어져 깔끔하고 맛있다.외형도 피스타키오의 초록색과 당근의 빨간색이 식욕을 돋운다. 부르자오라(쇠고기의 햄)와 버섯과 팔미자노 8유로. 소금에 절인 쇠고기에 붉은 와인과 향료를 더해 숙성시킨 것으로 돼지고기의 프루슈터에 비해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낫다. 파르미쟈노 치즈와의 궁합은 환상. 한국에서도 친숙한 봉골레 스파게티 14.50유로. 이탈리아에서도 어떤 레스토랑에 가도 있다. 그리고 어디에서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 레스토랑의 스파게티도 만족할 수 있는 맛이다. 단지 다른곳과 비교하면 봉골레 스파게티 가격이 조금 비싸다. Linguine all'astice 15유로. 이쪽은 외형도 맛도 이 가격 나름의 납득. 소스에 을 내도 뭐납득입니다.소스와 어우러져 상당히 맛있다. "Insalata di baccala' grigliata con pomodoli patate e cipollotti (구운 토마토, 양파, 감자의 샐러드그 ) 14유로. 샐러드라고 해도 따뜻한 요리다. 아름답게 라이트 업된 밤의 스페인 광장과 스페인 계단. 그리고 트리니타 디 몬티 교회이다. 낮에은 항상 관광객으로 북적여서 걷는 일초자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밤에는 조금 한산. 또 다른 표정이다.
스페인 광장 가까운 가볍게 들어갈 수 있는 레스토랑스페인 광장이나 콘죠티 대로로부터 걸어 1분 정도. 장소도 간단하고 헤매지 않고 갈 수 있다. 레스토랑이 있는 골목은 아주 조금만 들어가면 왕래가 적어 사람들의 소음이나 시선을 신경쓸 필요없는 곳이다. 밖의 테이블에서도 천천히 식사를 할 수 있다. 점내는 소박한 인테리어이므로 관광 명소의 인파로부터 떨어져 여기에 도착하면 잠시나마 한숨을 돌릴수 있을 것이다. 추천은 파스타이 레스토랑에서 먹은 요리중에서 맛있었던 것은 파스타 종류이다. 세컨도의 생선은 보통이었지만 생선 가격이 높은 이탈리아 요리이니 가격적으로 보면 괜찮은 편이다. 파스타의 소스는 모두 너무 진하지 않아 한국인이 먹기 쉽다. 면도 알맞은 타이밍으로 삶아 나오고 해물 파스타에 들어가 있는 해물이나 새우는 신선하다. 메뉴수는 다양.이 레스토랑의 메뉴의 수는 아주 많다. 몇년이나 계속되어 오고 있는 전통의 이탈리아 요리 또는 로마 요리가 메뉴에 줄지어 있다. 맛도 외형도 가정적으로 레스토랑이라기 보다는 좀더 서민적인 트랏토리아에 가까울 것이다. 종업원도 연배의 할아버지이다. 제대로 일은 하고 있었지만 붙임성 등은 별로 없다. 이것도 복잡한 관광지 로마만이 가능한 광경일 것이다. 로마에 오는 사람은 반드시 방문하는 광장, 스페인 광장로마로 관광하러 오는 사람이 반드시 방문하는 「스페인 광장」. 이 광장에서 위로 뻗어있는 큰 돌계단 「스페인 계단」은 영화 「로마의 휴일」에 오드리 햅번이 젤라토를 먹은 씬으로 유명하다. 이 스페인 계단을 위로 올라가 도착하는 곳이 「트리니타·디·몬티 교회」가 있다. 이 교회의 앞은 언덕으로 스페인 계단이나 스페인 광장의 분수를 내려다 볼 수 있고 거기에서 뻗어있는 화려한 콘죠티 대로도 일망할 수 있다. 레스토랑의 장소는 이 스페인 광장으로부터 걸어 1분 거리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