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르코 광장 (Piazza San Marco)베네치아 중심에 있으며 현관입구가 되는 것이 본섬의 항구에 접해있는 산타마리코 광장. 산타마르코 사원, 두카레 궁전, 꼬레르 박물관, 신청사, 시계탑으로 둘러쌓인 이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불리우며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계절에 따라 특히 겨울은 고조의 영향으로 광장이 침수되는 일이 있다. 보통 광장 주위를 둘러싼 바나 레스토랑의 오픈 좌석이 준비되어 라이브 음악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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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르코 사원 (Basilica San Marco)복음기자 마르코를 위한 성당으로 9세기에 이집트에서 끌려왔던 성 마르코의 위체가 있는 곳이다. 정면의 임구 상부에는 4마리의 브론즈 마상이 놓여져 있지만 이것은 기원전 400년경의 작품으로 베네치아 십자군이 13세기에 콘스탄티노프르에서 가지고 돌아온 것이다. 건물 중심에서 빛나는 날개달린 라이온은 베네치아의 수호성인 산마르코의 심볼로 베네치아 영화제의 디자인이기도 하다. 내부는 멋진 모자이크화로 장식되어 비잔틴 미술의 영향을 많이 볼 수 있다. 제일 안의 주영제단의 뒤에는 황금의 제단화「파라도로Pala d'Oro)」가 있고 성인상이 칠석과 황금이 무수하게 박힌 보석에 의해 그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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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레 궁전 (Palazzo Ducale)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두카레 궁전은 공화국의 총독저 관청으로 8세기에 창건되어 그 후 화제등으로 인해 15세기에 현재의 형태로 개수되었다. 외관은 고딕풍의 아치가 연결되어 있고 이슬람 건축의 영향도 보이는 섬세한 장식으로 되어있다. 입구는 산마르코 사원의 보물관의 안에 있다. 내부에서 특히 유명한 것이 르네상스기의 베네치아계를 대표하는 회화 틴토렛토가 그린 「천국(Paradiso)」으로 7×22미터의 그 작품은 세계최대의 유화라고 불리고 있고 2층의 대평의 사이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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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르 박물관 (Museo Civico Correr)산마르코 사원의 정면에 있는 나폴레옹 날개의 2층과 3층에 있는 것이 콜레르 미술관. 관내에는 회화, 가르배의 모형, 고지도, 중세의 통화등 당시의 베네치아인의 풍속과 생활을 알 수 있다. 또한 옛날의 매뉴와 같은 재미있는 전시품도 있다. 유명한 작품 안토넬로 다 멧씨나작「에비타(Pieta')」 카르파쵸작「베네치아의 두명의 부인(Le due Venezi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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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의 다리 (Ponte dei Sospiri)두카레 궁전의 뒷쪽에 있는 두카레 궁전 내부의 계단을 내려가면 이 「한숨의 다리」를 건널 수 있다. 사진을 찍는다면 한숨의 다리의 남쪽, 항구가 있는「Ponte Paglia(폰테 파리아)」으로 나가서 찍으면 좋다. 하얀 대리석으로 된 「한숨의 다리」는 옥상과 벽관으로 완전히 둘러쌓여 있고 조그만 격자창이 있을 뿐. 이 다리는 두카레 궁전의 심문실과 오래된 감옥을 연결하고 있고 두카레 궁전 지하의 감옥은 만수시에 물에 잠긴다. 죄인이 이 다리의 조그만 창으로 최후의 베네치아 풍경을 보고 이 세기와 이별을 고하면서 한숨을 지였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설이다. 현지인의 말에 의하면 애인들이 이 다린 아래에서 일몰시에 곤돌라에 타고 키스를 하며 영원한 사랑의 약속이 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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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날 그랑데 대운하 (Canal Grande)베네치아 본섬을 반대 S자로 흐르는 가장 큰 운하가 이 「카날 그랑데」이다. 길이 3800미터나 되는 운하는 이 도시의 특징이기도 하며 아름다운 파레스와 빌라가 서있다. 베네치아의 배여행으로 가장 매력적인 노선의 하나가 이 카논 그랑데를 달리는 각 역의 1번선 바포렛토. 보통의 수상버스이기 때문에 요금도 싸고 (90분표 5유로), 지도를 한손에 아름다운 베니스의 도시를 만끽하기에는 최고이다. 바포렛토의 1번은 국철역의 남쪽에 있는 로마광장이 시발역이기 때문에 꼭 거기에서 좋은 좌석을 확보해서 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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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알토 다리 (Ponte di Rialto)상업의 중심지였던 지구에 있는 리알토 다리는 당시 목제로 지은 다리로 「행운의 다리」라고 불렸다. 하지만 붕괴와 화제가 몇번이나 겹쳐지면서 16세기말에 현재의 돌다리로 바뀌었다. 다리의 설계안을 일반인에게서 모집했던 당시 미켈란젤로도 일반 공표로 참가했지만 채용 되었던 것은 안토니오 다 폰테의 작품. 다리 아래를 많은 배가 나가거나 들어가거나 한다. 19세기까지 대운하(카논 그랑데)를 건너는 유일한 다리로 지금도 메인 다리이다. 도시의 거의 중심에 있는 국철역에서 산마르코 광장을 연결하는 중간에 있기때문에 이 다리 주변은 현재 큰 쇼핑가가 되어 있다. 피렌체의 베키오다리와 같이 보석가게가 줄서 있다. 천천히 산보하면서 쇼핑을 즐겨도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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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페자로 (Ca' Pesaro)대운화(카노 그랑데)의 수면에 멋진 모습을 비추는 카 페자로는 13세기에 군송업으로 부를 축척했던 베네치아 유슈의 귀족으로 행정관의 페자로가가 18세기에 세웠던 바로크 양식의 관이다. 2、3층에는 현대미술관(Galleria d'Arte Moderna)이 있고, 베네치아 비엔날레에 출품되었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크리무토의 「쥬디스II」이외, 샤걀, 크레, 마티스의 걸작도 여기에 소장되어 있다. 4층은 동양미술관(Museo Orientale)으로 되어 있어 일본, 중국, 아시아 제국으로부터 반입된 상아 세공, 토기, 회화, 의복등이 전시되어 있다. 리알토 다리에서 바포렛토로 2번째 정박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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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도로 (Ca' d'Oro)「황금의 집」이라고 이름 붙여진 「카 도로」는 1440년에 완성되어 당시는 금이 붙여져 있었다. 건축가의 마리노 콘타리니는 가장 아름답게 눈을 끈 팔레스를 구하고 있었다. 실제 카 도로는 베네치아 고딕의 최고 건축으로 추대되고 있다. 구석구석까지 섬세하게 장식이 되어 있어 당시의 베네치아의 영광을 상상 할 수 있다. 내부는 현재 프란케티 미술관(Galleria Franchetti)) 으로 일반에게 공개되어 있다. 미슬관만이 아닌 건축물의 아름다움도 충분히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운하에 접한 배가 들어오는 입구는 아주 아름답고 마루는 일면을 세심한 모자이크로 덮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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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렛조니코 (Ca' Rezzonico)18세기에 건설되었던 「고 베네치아 박물관」라고 불리는 이 「카 렛조니코」안에는 「1700연대 베네치아 박물관(Museo del'700 Veneziano)」이 있고 당싱의 베니스 생활을 가구품등에서 알 수 있다. 회화도 전시되어 있고 카나렛토작 「기둥만 있고 복도가 없는 카프릿쵸」와 피에르토 론기의 「아침의 쵸콜렛」등이 있으며 이 팔레스 그것이 미술품으로 내부의 아름다움에는 한숨이 나올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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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아 미술관 (Gallerie dell'Accademia)산마르코 사원과 나란히 베네치아의 간판 관광명소가 이 아카데미아 미술관이다. 14세기~18세기의 베네치아파와 토스카나파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아카데미아 미술관 보다도 「카 도론」나 「카 레쵸니코」 쪽이 흥미깊지만 여기에는 죠르죠나 죠반니 벨리니의 작품이 있고 미술 특히 베네치아파네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다. ※ 일년내내 관광객들도 북적이는 곳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아미코 이탈리아에서는 미술관 예약을 대행하고 있다. 신청은 미술관 예약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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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시마 죠반니 에 파올로 (Santissima Giovanni e Paolo)리알토 다리에서 북동쪽으로 500미터정도 가면 고딕 양식의 판자도가 아름다운 죠반니 파올로 교회가 있다. 광장의 앞에는 르네상스 시대에 만들어진 베로키오작 「코레오니 기마상」도 있어 유명하다. 13~15세기에 건축되어진 이 교회에는 도시에서 유일하게 남겨졌다고 하는 16세기 스탠드 클라스(무라노섬제)가 새겨져 있고 날이 저무는 시간이 가장 아름답다. 개관시간 9:00~18:00 일요일 13:00~18:00 유명한 작품 베리니작「성 빈첸죠 페레니 제단화」, 로자리오 예배당(Cappella del Rosario), 베로네이제작「수태고지(Annunciazione)」、「목자의 예배당(Adorazione dei pastori)」、「성모피승천(Assuntazi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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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교회(Santa Maria della Salute)「살루테」라는 것은 이태리어로 「건강」이라는 의미. 이 교회는 페스트 환자를 치료했을 때 성마리아에게 감사하는 목적으로 1630년에 건설되었다.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구조와 큰 쿠포라가 특징적이다. 산타마르코 광장의 남서쪽에 있으며 아카데미아 미술관의 동쪽으로 500미터 정도. 바포렛토 1번으로 「살루테(Salute)」에서 내린다. 항구가에서 보면 쿠포라는 정말이지 베네치아 풍경의 대명사가 되어 있는 경관으로 많은 유명풍경화에 모습이 남겨져 있다. 개관시간:9:00~12:00、15:00~18:00、일요일:13:00~17:00 11월 21일에 「성모 마리아 찬양제(Festa della Salute)」가 개최되어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교회로 건너기 위해 이 날만 대운하에 다리가 놓여진다. 감사의 기분을 빌기위해 사람들은 촛불을 손에 걸고 산타마르코 사원에서 교회까지 참례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