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젤라토(Gelato)피렌체에는 많은 젤라테리아(gelateria 젤라토 가게)가 있지만 많은 젤라토 가게는 관광객 전용의 「가짜」 젤라토를 판매하고 있다.여기에서는 현지인이 보증하는 「맛있는」젤라토 가게만을 소개한다. 가격은 진짜나 가짜나 다르지 않기 때문에 꼭 최고의 젤라토를 맛보자. 이탈리아에서는 겨울이라도 젤라토를 즐긴다. 겨울의 젤라토 또한 맛있다. 덧붙여서 피렌체의 젤라토는 밀크 베이스나 초콜렛 맛등 어른용의 「세련」된 맛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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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teria Carabe' (젤라테리아 카라베)
이 「젤라테리아 카라베」는 시칠리아풍 젤라토 가게로 「초」유명점. 시칠리아풍 젤라토는 보통 젤라토보다 후루츠감이 매우 강해 레몬 샤베트나딸기 젤라토는 최고. 젤라토 이외에 「그라니타(granita)」라는 피스타키오 젤라토도 있는데 피렌체에서는 여기가 제일 맛있다. 가게의 추천은 「 아몬드의 그라니타(Mandorla Granita)」와「 피스타키오 젤라토(Pistacchio)」. 피스타키오는 시칠리아산의 최고급의 콩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옛날은 여기 「Gelateria Carabe'」에서 빵에 젤라토를 끼운 「젤라토 파니노」도 팔고 있었지만 최근 몇년은 빵 제조가 어려워 하지 않는다고 하니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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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teria dei Neri (젤라테리아 데이 네리)피렌체의 중심가에는 별의 숫자만큼 젤라토 가게가 있지만 여기 「Gelateria dei Neri」는 중심가의 얼마 안되는 진짜 젤라토를 먹을 수 있는 가게이다. 두오모로부터도 가깝기 때문에 가장 가기 쉬울 것이다. 도중에 많은 젤라토 가게가 보여서 흔들리기 쉽지만 유혹에 지지 않고 이 「Gelateria dei Neri」까지만 가자. 이 젤라테리아는 그 맛으로 매우 유명하지만 별로 혼잡하지 않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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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he No! (페르케 노!) 점내는 일견 싸구려 같은 구조로 맛있을 것 같지 않은 분위기지만 실은 1939년 창업의 피렌체의 오래된 젤라토 가게이다. 현지사람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유명하고 당연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최고급의 젤라토를 먹을 수 있다. 피스타키오 (pistacchio), 헤이즐넛(nocciola), 크림(crema), 참깨 넣은 생크림(fior di latte con sesamo). 후루츠 젤라토는 매우 시원하고 그 계절에 나는 과일 밖에 없다. 여기에도 오래된 가게만의 만드는 비법이 있다. 그 밖에도 리콧타치즈의 젤라토(gelato di ricotta), 모라(mora), 아몬드(mandorla), 피코(fico) 등 색다른 맛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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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teria Vivoli (젤라테리아 비보리) 1930년 창업의 피렌체에서도 오랜된 가게중에서 가장 오랜된 젤라토점. 가족 경영으로 시작한 이 젤라토가게는 지금도 옛날과 다르지 않는 방법으로 정성을 들여 만들고 있다.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맛은 확실하다. 카운터에서 컵의 크기를 지정하고 요금을 지불해 영수증을 가져가 좋아하는 젤라토 종류(보통 2종류)를 주문한다. 후루티의 농후한 젤라토는 종류가 많아서 어떤 것을 선택해도 매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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