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ato Centrale (피렌체 중앙 시장)피렌체에 와서 꼭 들르고 싶은 곳이 여기 피렌체 중앙 시장=메르카토. 피렌체인의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이 시장은 현지인의 위장 그 자체. 지붕으로 덮인 시장의 건물 가운데에는 현지 식재 가게가 줄지어 있고 햄이나 치즈 등 여행자에게 있어서도 편리한 상점이 가득하다. 1층에는 피렌체 명물 「란프레돗토(Lampredotto=내장요리)」를 파는 「네르보네(Nerbone)」라고 하는 유명한 포장마차도 있다 .1872년 창업의 이 가게는 언제나 현지의 사람과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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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ato delle Cascine (카시네 시장)피렌체에서 가장 큰 옥외 시장(메르카트). 헌 옷에서 생활 용품, 야채나 과일, 식료품, 브랜드품, 구두,가방 등 뭐든지 모이는 것이 이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카시네 공원」의 시장. 알노강에 따라 캇시네 공원으로 끝없이 2킬로에 걸쳐 트럭형의 가게가 죽 줄선다. 헌 옷은 1 유로부터 가방도 3 유로면 손에 들어 와서 선물을 찾는데도 최고. 차분히 보면 반나절 이상은 걸려 버릴 만큼 거대하다. 배가 고파지면 현지 명물인「 트립파의 파니노(가지를 익혀 끼워 넣은 파니니)」도 팔고 있고, 드링크나 과자도 있다. 피렌체에 화요일 오는 일이 있으면 꼭 들러보자. 하지만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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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ato SantAmbrogio (산탄브로죠 시장)현지 사람들의 생활 시장. 매일 개최하고 있어 식료품과 의료품, 생활 잡화가 충실. 조촐하고 아담해서 안전하고 신선한 야채나 과일이 싸게 손에 들어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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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ato Santo Spirito (산토 스피리토 시장)베키오 다리, 산타 토리니타 다리를 건너면 바로 있는 아름다운 산토 스피리토 시장. 매월 두번째 일요일만 개최되기 때문에 이 날에 들른다면 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산토 스피리트 광장 주변에는 디자인학교나 모던 학교가 많아서 젊은 외국인이 많은 탓인지 시장의 상품도 옷, 가방, 악세사리, 소품 등 쇼핑관계의 것이 많아서 여성에게는 볼 것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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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ato delle Pulci (벼룩 시장)피렌체의 벼룩 시장이라면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열리는 쵸피 광장의 시장이다. 광장내에는 매일 열고 있는 안티크의 가게가 있고, 광장 주변에는 안티크 가구점이 줄을 서지만달의 마지막 일요일에는 도로에 노점이 나와 규모도 즐거움도 배이다. 전체적으로는 안티크 가구, 동전, 책·잡지, 회화, 포스터, 액세서리, 골동품, 양복등을 발견 할수 있다. 노천의 사람들은 모두 친절하고 보고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월 마지막 일요일에 피렌체를 방문하는 분이라면 꼭 벼룩 시장을 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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