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퀘테레에서도 가장 특징적인 마을 베르나짜
친퀘테레의 서쪽에서 2번째의 마을 베르나짜는 친퀘테레에서 가장 특색있는 마을로서 인기가 높다. 거주자는 1000명에도 못 미치고 대부분이 여행객이 체재자들이다.
컬러풀한 아름다운 거리풍경은 꼭 보아야 하며 친퀘테레에 온다면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마을 1순위로 꼽힐 것이다.
마을을 산책하자
베르나짜의 역에 도착하자마자 메인 도로 「로마 거리(Via Roma)」가 나오는데 이 거리에 가게가 많이 늘어서 있다.
레스토랑, 카페, 제라토점, 빵집 등.
친퀘테레에서 선물을 구입한다면 이 마을이 편리할 것이다. 로마 거리는 활기가 차 있어 걷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젊은 사람들은 절약을 위해 파니노 등을 구입하여 거리의 벤치나 계단에 앉고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다.
로마 거리의 앞은 유명한 「마르코니 광장」
그렇게 로마 거리를 빠져 나가면 돌연 눈으로 들어오는 것이 항구가 있는 마르코니 광장(Piazza Marconi).
바다에 접해서 세워져 있는 산타 마르게리타 디 안티오키아 교회(ChiesaSanta Margherita d'Antiochia)는 이 마을의 상징적인 존재로 이 해안은 친퀘테레의 그림엽서에는 반드시 등장한다.
배들이 줄선 작은 항구의 옆에서는 모래 사장에서 헤엄치는 아이들이 모습이 이탈리아다운 광경을 보인다. 덧붙여서 7월 20일이 이 산타 마르게리타 단티오키아의 성인의 날이다.
광장안은 조금 세련된 카페가 있어 앉아 쉴 수 있고 제라토 가게도 사람들도 북적거린다. 컬러풀한 건물이 아름다운 항구에 잘 어울린다.
마르코니 광장의 다음은 마을을 위로 올라 가자.
이 베르나짜 마을도 언덕을 따라서 붙어 있다. 마을안으로 가는 골목이 뒤얽히고 있어 헤매면서 걷는 것이 또한 즐겁다. 위로 올라 가면 머지않아 전망 좋은 장소에 도착하는데 그곳에서의 풍경은 탄성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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