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Gianni (다 쟌니)
레스토랑의 입구는 쿠라밧토레 거리에서 옆길로 조금 들어간 왼쪽. 이 터널이 발견되지 않으면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보자!
볼로냐에서 제일 유명한 요리 탈리아테레 콘 라구 볼로네제. 계란이 들어간 생 파스타의 단맛과 미트 소스가 멋지게 어울린다. 마스카르포네 치즈의 디저트. 크림 아래에 깔린 아마렛토라고 하는 아몬드 풍미의 리큐어의 향기가 입안으로 퍼진다. 위의 조각 초콜릿이 농후한 크림에 엑센트를 주고 있다.
볼로냐 요리가 맛보고 싶다면 여기!볼로냐가 있는 에밀리아 로마냐주는 식재의 보고. 파르미쟈노 치즈, 팔마의 프루슈터 크루도, 모짜렐라 등. 와인은 붉은 와인의 발포주 람브르스코나 산죠베제(붉은 와인)가 유명하다. 그 주도인 볼로냐는 바야흐로 음식의 수도. 내륙에 위치하는 볼로냐에서는 생선요리는 잊고 돼지고기를 먹을 것. 다 쟌니에서는 전형적인 볼로냐의 전통 요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시 중심의 맛죠레 광장으로부터 도보 2분으로 편리하다. 놓칠수 없는 일품은?대표적인 전통 요리는 보르네제 풍으로 알려진 미트 소스로 달걀이 들어간 생 파스타(Tagliatelle con rag_ bolognese) . 한국에서는 절대로 맛볼 수 없는 것은 토르텔리니라고 하는 고기가 채워진 파스타를 스프로 먹는 토르텔리니 인 브로도(Tortellini in brodo). 볼로냐 가정에서는 겨울철의 축하일에 빠뜨릴 수 없는 일품이다. 고기요리도 먹어보자이탈리아는 파스타만이 있는게 아니다. 고기 요리도 시험해 보자. 볼리또(Bollito)는 삶은 쇠고기이므로 비교적 깔끔하다. 기름진 것을 좋아한다면 코테키노(Cotechino)로 불리는 돼지의 다진고기를 소세지와 같이 만든 것인데 추천. 돼지의 로스트(Stinco di maiale)도 맛있다. 돌체까지 먹으면 더 좋다!단 것을 좋아하는 여성은 입구의 카운터에 진열된 디저트(Dolce)에 눈이 끌릴 것이다. 그 중에서도 크림 브룰레와 마스카르포네 치즈의 디저트의 2접시는 절품. 단 돌체까지 먹을려면 양조절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파스타도 고기 요리도 한사람이 한접시씩 주분하면 배가 바로 불러온다. 이탈리아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많이 방문하는 이 레스토랑에서는 오너의 한사람 바르바라 베르도치씨가 영어로 메뉴를 설명해 준다. 어떤 분이라도 안심하고 권하고 싶은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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