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사탑(Le Due Torri)
가르젠다의 탑과 아키넬리의 탑은 두개 모두 기울어져 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시인 단테도 당시 아직 60m였던 가리젠다의 기울기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신곡 지옥편』의 안에 단테가 거대 안타이오스를 가리젠다의 탑을 예로 든 것을 기년하는 석비가 탑 아래에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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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볼로냐 대학과 인체 해부실(Palazzo dell'Archiginnasio e Teatro Anatomico)
볼로냐 대학의 구교정에 있는 아르키진나죠 궁전
중정의 시계는 볼로냐 대학이 현재의 소재지로 이전한 1803년까지 200년 이상 수업개시의 종을 계속 울렸다. 천정과 벽에는 교수와 졸업생의 문장이 가득. 문장의 아래에 새겨진 문자는 출신지를 표시. 이탈리아에서 만이 아닌 유럽 각지에서 학생과 우수한 학자가 여기로 몰려 들었다는걸 말하고 있다. 현재는 시립 도서관으로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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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타 공원(Giardini Margherita)
마르게리타 공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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