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라 회화관 (Pinacoteca di Brera)
브레화 회화관의 정원 중앙에는 카노바작의 「나폴레옹 I세」의 동상이 있다.
만테냐작「죽어가는 그리스도」
여기 밀라노에서는 14세기 비스콘티가 등 많은 귀족들이 예술가의 후원자가 되어 그의 의해 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되었다. 이 회화관에서는 14세기부터 19세기에 걸친 베네치아가, 롬바르디아가의 500점을 넘는 작품이 전시되어 방문하는 사람들을 역사의 향기로 감싼다. 내부의 30개의 방이 전시실로 되어 14세기의 귀중한 회화, 조각을 시작으로 다빈치나 라파에로라고 하는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들의 기법을 도입한 작품으로 연결되어 가는 것처럼 시대마다 이탈리아 예술의 발전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회화관에는 북쪽 이탈리아의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안에서도 죠반니 벨리니의 「피에타」, 안드레아 만테냐의 「죽음가는 그리스도」가 유명. 크리스트교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에 있어서도 그 표현 방법이나 치밀한 묘사는 감상할 만한 아름다움이 있고 각 시대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역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훌륭한 회화관이다. 안에는 큰 유리벽으로 된 회화의 「수복 공방」이 있어 내가 방문했을 때에는 정확히 라파에로의 「마리아의 결혼식」의 수복을 하고 이었다. 귀중한 현장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것도 이 회화관의 매력이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작지만 현대미술을 전시하고 있는 장소도 있어 모딜리아니나 피카소의 그림도 몇 점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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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디 페조리 미술관 (Museo Poldi Pezzoli)
미술관이 되어 있는 거대한 팔레스
귀족의 저택답게 입구가 호화스럽다.
여기는 한 때 귀족인 폴디 페조리가 모은 귀중한 콜렉션을 전시하고 있다. 회화 이외에도 중세의 무기나 시계, 조각이나 보석등 폭넓게 수집되어 있는 이 미술관은 페조리의 저택이었기에 그때 때문에 당시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회화 중에서는 보라이바로의 「귀부인의 초상」이나 산드로 보티첼리의 「성모자」등이 유명. 1층은 큰 홀과 도서실으로 되어 있고 전시물의 대부분은 2층에 있다. 입구에는 조각에서 물이 흐르고 있고 2층으로 이어지는 나선계단을 감싸듯이 미술품이 장식되어 있다. 그야말로 유럽의 귀족이라고 하는 사치스러운 기분을 맛볼 수 있고 그다지 관람자도 많지 않아 느긋하게 전시물을 바라볼 수 있는 것도 이 미술관의 좋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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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아나 회화관 (Pinacoteca Ambrosiana)
심플한 입구의 암브로시아나 회화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음악가(Musicista)」는 필견이다.
1607년에 창립되어 1609년에 세계 최초의 공공 도서관으로서 개관된 것이 시작이다. 이후 1618년에 수많은 귀중한 콜렉션의 기증 덕분에 회화관도 열리게 되었다. 현재는 미술 학교도 병설되어 있다. 이 회화관은 롬바르디아가, 베네치아가를 중심으로 한 콜렉션이 다수 있어 시대 마다 나누어진 23실로 구성되어 있다. 주된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학사의 초상」, 보티체리의 「천애의 성모자」, 라파엘로의 「아테네의 학동」의 뎃셍(로마의 시스티나 예배당에 그려진 초벌 그림), 카라바지오의 「과일바구니」등이 있다. 도서관도 겸비되어 있는 건물 자체로도 매우 훌륭하다. 안은 마치 미로와 같이 되어 있고 옛 수도원의 회랑도 있다. 거기에는 세계의 유명한 문학자와 철학자의 동상이 있는 「위대한 사람들 정원」도 볼 수 있다. 단지 그림만 전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계단에는 아름다운 프레스코화가 있는 등이 있는 기품 있는 회화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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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기념 국립 과학기술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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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기념 국립 과학기술 박물관 주소:VIA S.Vittore,21 - 20123 Milano, Ita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