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바의 추천 스포트 ... 그 외 관광지편![]() 파도바는 많은 유적이나 미술품이 많이 남아있어 볼만한 곳으로 가득차 있지만 가이드 북에는 소개되지 않다.하지만 도시의 풍경이나 아름다운 유적지는 놓쳐서는 안되는 것 중의 하나. 숨어있는 매력적인 곳을 하나씩 소개한다. |
|
겟토 지구(Ghetto - 겟토)![]() ![]()
베네치아에 생긴 겟토는 유럽 최고라고는 하지만 베네치아 공화국하의 파도바의 그것의 역사가 아주 깊다. 파도바에는 중심가에 그 자취를 볼 수 있다. 파도바에는 최초의 시나고크(유태인 교회)가 1548년에 생긴것에서부터 겟토의 역사가 시작된다. 독일인 유태교 신자가 여기에 모아졌다. 1892년에는 2번째의 시나고크가 생겨 유태교 신자인 이탈리아인과 스페인인들이 이 구역에 모아졌다. 시나고크 내에는 교회및 학교등이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최초의 벽이 특징적인 적색을 한 시나고크는 1943년 제 2 세계대전시에 반유태교의 박해로 방화가 있었다. 현재는 파도바에 남는 유태교 신자에 의해 1998년에 재건되었다. 현재는 내부를 볼 수 없지만 두개의 시나고크가 있던 건물에는 그 당시의 유태인 박해를 반하는 프레이즈가 쓰여진 패널이 붙여 있거나해서 당시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 장소는 피앗트 에르베의 바로 남쪽의 지구이다. 길에 겟토의 기가 걸려 있으므로 곧바로 알수 있다.. 시나고크는 Via delle Piazzre와 Via San Martino 에 있다.
|
|
치타 무라타(Città murata)… 벽과 문의 마을![]() ![]()
파도바의 구시가지를 둘러싸는 벽은 1195년부터 1210년의 공사로 처음 벽이 생긴 후 1400년대까지 파도바를 영토로서 지배하고 있던 카라레이지가의 성을 중심으로 양성된 것. 그리고 그 후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하가 된 파도바가 영토를 확장했기 때문에 만들었다. 1500년대의 것이 가장 커서 그 주위를 둘러싼 구도로 되어 있다. 벽이 있다 라고 하는 것은 몇군데의 요소에 문을 만들어 그곳 이외의 출입은 불가능했다는 것을 말하며 그 시대에 만들어진 문이나 다리등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지금 현재 남는 것은 구시가지를 둘러싼 벽의 일부와 6개의 문. 모두 당시의 모습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문 하나가 모리노 다리의 문( Porta e Ponte Molino/ 포르타 , 폰테모리노)이다. 이 다리가 지나는 거리는 비아 단테( Via Dante ). 기원전 40 ~ 30년, 고대 로마 시대에 생긴 거리로 당시 파도바의 번화가였다. 이 다리의 앞쪽은 그 당시에 건설되었지만 그 후 12세기에 재건축 된 것이다. 이것과 같이 현재 남아 있는 것은 이 모리노문과 폰테코르보문( Porta Pontecorvo )이다. 모리노문에는 대단히 흥미로운 일화가 남아 있다. 갈릴레이 Galilei가 1610년 이 문의 상부에 천문대를 마련해 목성을 발견한 것이 이 장소. 지금은 여기를 차나 사람이 지나가고 있다. 역사와 현대를 잇는 그야말로“포르타(문)”이다.
|
|
갈렐레오 갈렐레이의 집( Casa di Galileo - 카사 디 갈렐레오)![]()
도로에 표시가 있기 때문에 그걸로 알수있다. 산탄트니오 교회에서 북쪽으로 뻗는 길 산토 거리( Via del Santo )에서 북쪽을 향해 걸어가면 동쪽으로 꺽어지는 길에 그 이름도 갈릴레이 Galilei 거리( Via G.Galilei )가 있다. |
|
포르티코( Portico )와 산프란체스코 거리( Via San Francesco )![]()
그 특징은 둥글고 굵은 기둥이 정간격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고 그 기둥 사이의 상부는 아름다운 아치장으로 된 모습이다. 거리를 걸으면 자연히 눈에 들어오지만 가장 추천할 만한 것은 Via San Francesco/ 비아 산 프란체스코에 있는 포르티코이다. 이 거리 자체는 거리 중에서도 오래된 역사가 있는 거리. 교회나 옛 병원, 갈릴레이의 집이 있는 비아 갈릴레이 Galilei와 성안토니오 교회로도 이어지는 길. 이 길의 막다른 곳(물론 현재는 그 앞으로 도로가 늘어서 있지만)에는 고대 로마 시대의 원형을 가지는 폰테코르보 문으로 연결되어 있어 그 옛날 주요한 길 중 하나였던 것을 엿볼 수 있다. 매우 아름다운 거리이므로 꼭 걸어보자.! |
|
두오모의 뒷쪽![]()
또한 그 전에 보이는 것이 1485년대의 건설된 Vescovado/ 베스코바도이다. 여기는 종교 관련의 도서관으로 12세기의 자필 라틴어등으로 기록된 서적등이 보관되고 있다. 어느쪽이나 아주 아름다운 건조물이다.
덧붙여 Petrarca가 생애를 마쳤다고 여겨지는 집은 파도바 교외의 아르쿠 파트라카( Arqu Patrarca )에 남아 있다.
| |
안테노레의 무덤(Tomba di Antenore - 톰바 디 안테노레)![]()
이 건물의 뒷쪽 건물은 파도바 시청이다. 그 이전에는 재판소로서 이용되었지만 원래는 산 스테파노 교회의 수도원이었다. 또 길을 사이에 둔 건물은 단테의 주거지였다고 여겨되는 건물이 남아 있다. 피렌체에서 추방당한 단테가 파도바 영주의 칼라레이지가에 의해 여기에서 보호되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