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Vegetariano(일 베지타리아노)
가게의 입구는 심플. 너무 검소하므로 놓치지 않도록. 하지만 가게 안은 충분히 넓어서 50면 정도는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다. 가게 안은 긴 테이블이 많아서 좌석을 같이 써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도어 가까이에는 개인용의 작은 테이블도 있다.
ㅣ는 이런 느낌으로 접시에 가득 담겨져 온다. 야채 요리가 많지만 왼쪽에 보이는 것은 폴렌타이다. 초콜렛 케잌도 절품이다.
주문 창구가 되는 레지.그 안 벽에 걸려있는 것이 메뉴로 매일 바뀐다. 계산대 정면에 보이는 쇼케이스 근처가 요리가 배달되어 나오는 장소이다.
벽에 걸려 있는 화이트 보드에는 오늘의 요리가 쓰여져 있다. 프리모와 세컨드로 나누어져 있다.
세이탄과 양배추를 익힌 것과 밥, 샐러드이다. 세이탄은 마치 고기를 먹는것 같다. 이 한접시가 9유로이다.。
야채(비에토라)의 스포르마토(8유로). 추천이다. 아주 맛있다.
배와 호두의 토르타. 요구르트나 크림을 얹어서 먹을 수도 있다. 케이크는 전부 그날 만들고 있고 중앙의 스폰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배가 불러도 마구 먹어버리게 된다.
이렇게 수북히 쌓인 돌체는 본적이 없다. 담겨져 있는건 식당풍이지만 맛은 정말 정말 맛있다.
맛 |
|
피렌체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있기 때문에 관광객은 거의 오지 않는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레스토랑.
셀프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여행의 초심자에게는 조금 주문이 어렵지만 먹으면 대만족할 만한 맛. 식당풍의 점내는 평가가 다를 것이다. 가격면에서는 최고이다. 특히 돌체는 절품이다! |
분위기 |
|
가격 |
|
총합 |
|
관광객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피렌체의 인기점
피렌체에서 식사를 말한다면 피렌체풍 T본 스테이크나 내장요리의 오츠나 하치노스, 간 페스토의 부르스켓타를 떠올리겠지만 이「Il Vegetariano(일 베지테리아노)」는 그 점명 그대로 베지테리안 식당이다. 현지 피렌체 사람들에게는 유명하여 개점과 동시에 좌석이 꽉 차는 초인기 가게이다.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가 하면「싸고 맛있으니까」이다. 이 요리가 야채만으로 만들었다고? 라고 의심될 정도로 어떤 요리든 맛이 깊어 맛있다.
한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이 가게의 장소가 알기 어렵고 예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개점과 동시에 갈 필요가 있다. 또한 셀프 서비스로 영어 메뉴도 없기 때문에 주문이 조금 힘들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문을 할 수 있다면 피렌체의 어떤 레스토랑에서도 무섭지 않을 것이다.
마치 대학식당 같은 느낌! 좌석도 스스로 확보, 요금은 선지불, 트레이를 들고 요리를 기다린다.
밤은 19시 30분에 오픈하지만 예약은 할 수 없다. 개점 시간에 가는 것이 베스트일 것이다. 10분만 늦으도 그만큼 복잡해서 주문하기가 어렵다.
가게 안에는 흰 벽과 나무 테이블만 있는 심플한 내부로 전통적인 토스카나 풍. 입점하면 먼저 좋아하는 좌석에 모자나 머플러 등으로 확보한다. 그리고 레지로 향한다. 그래 여기는 대학 식당과 같은 시스템으로 모두 셀프 서비스인 것이다.
레지 옆에는 큰 흑판에 초크로 메뉴가 쓰여있다. 모두 이탈리아어. 알기 어렵지만 기본은 피아트 우니코(일품요리)로 더떤것을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는다. 레지에서 요리 외에 좋아하는 와인, 디저트, 물도 주문하고 요금을 지불한다. 계산서와 오더가 쓰여진 표를 받으면 옆에 있는 트레이에 포크와 나이프, 컵을 준비해서 조리 창구로 향한다. 여기서 표를 건네면 스탭이 요리를 내어 준다.
여기의 돌체는 특별하다! 디저트를 시험하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이다!
식후에 돌체를 먹지 않는 나도 여기에서는 반드시 케잌을 부탁한다. 일 베지테리아노의 케잌은 너무 달지도 않고 금방 만들어서 소재의 달콤함을 최대한으로 끌어낸다. 종류도 배와 호두의 토르타, 포콜렛 케잌, 리코따와 레몬 케잌, 당근과 피스타키오의 토르타, 블루베리 소스의 치즈케잌 등 등으로 심플하지만 매력적인 것들이 가득.
돌체는 모두 같은 요금(4유로)이기에 「돌체」도 주문한 후에 쇼케이스 안을 바라보면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와인을 마셔도 한사람에 15유로로 저녁을 먹을수 있는 곳은 피렌체에서도 드물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분들은 이 레스토랑을 꼭 도전해 보길 바란다. 여행의 멋진 추억이 될 것이다.
내 마음에 드는 넘버원 가게!!!
이 「일 베지테리아노」는 이탈리아의 친구들에게 이끌려 간 곳으로 단골이 되어버린 레스토랑. 요금의 저렴함도 마음에 들고 서민풍의 분위기도 좋다. 가게의 분위기대로 점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손님들도 젊은 사람들부터 연배의 손님들까지 다양하다. 조금 멀어서 갈 기회가 적지만 피렌체로 놀러가는 친구들에게 항상 추천하는 곳이다.
|
메뉴(2008년 2월 현재)
Primo Piatto
프리모 |
Zuppa di fagioli con l'occhio e orzo 5유로、Fiocchetti con ragu' vegetariano(야채 라구의 피오겟티)、Miglio al forno con zucca gialla e mozzarella(노란 호박과 모짜렐라 치즈)6유로、Zuppa di cipolle alla francese(프랑스풍 양파 스프)5유로 |
Secondo Piatto
메인요리 |
Sformato di bietola e patate alla mugellana 8유로、Gratin di broccoli al parmigiano 8유로、Stufato di cicerche e cardi + Quinoa + Carote al sesamo 8유로、Brasato di seitan e cavolini di bruxelles + Riso giallo + Insalata mista 8유로 |
그 외 요리
디저트 |
전부 4유로
Yougurt con miele e frutta secca、Latte alla portoghese、Torta di arance e semi di papavero(오렌지의 토르타)、Torta di cioccolato e yogurt(초콜렛과 요구르트 토르타)、Torta di pere e noci(배와 호두 토르타)、Torta di cioccolato e nocciole(초콜렛과 호두 토르타)、Crostata di ricotta e limone(리코따 치즈와 레몬의 크로스타타)、Tronchetto con frutta secca e crema di marroni、Zuppa tartara con pere e mirtilli freschi、Crumble di mele, prugne e fiocchi di avena (senza zucchero) |
점명 |
Il Vegetariano(일 베지테리아노) |
주소 |
Via Delle Ruote, 30/R 50129 Firenze (FI), Italy |
가는방법 |
피렌체 SMN역에서 동쪽으로 걸어서 15분. 인디펜덴트 광장과 산 마르코 광장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 조금 알기 어렵지만 갈 가치가 있다.
버스로 갈 경우에는 4번, 12번, 20번 |
전화/FAX 번호 |
+39 055 475030 |
휴관일 |
월요일(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저녁시간만 영업) |
영업시간 |
12:30 - 15:00
19:30 - 24:00 |
예산 |
요리, 돌체, 와인, 물등을 주문하면 1일당 15유로 정도 |
지도 |
|
|